자신의 외모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고 신경이 쓰여서 밖에 나가는 것도 힘들어 어떤 치료 기법을 수차례 받아왔으나 낫지 않아서 찾아온 분과 두 번째 만남을 가졌다. 외모에 신경 쓰이는 그분의 마음을 이해하는 과정에서 그분의 경험을 서로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 상담을 마치고 그분이 하시는 말이 귓전을 울린다. 다른 곳에서는 병으로만 접근했고 자신의 이야기를 많이 하지 못했으며 치료 후에 외모가 더 신경이 쓰였다고... 오늘 경험은 뭔가 신기하고 마음이 확 펴진다고.... 사람의 마음을 놓치면 치료 기법도 소용없다는 걸 그분을 통해 다시금 깨우쳐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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