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남당항에서 배를 타고 죽도로 들어가야 합니다.
아직 개발이 되지 않아 배를 타고 가는 선착장이 따로 없어서 불편하긴 하지만 청정지역이라 힐링하는 둘레길이 편안하게 다닐수 있어요.
죽도는 대나무가 아주 많아 바람이 불면 음악소리 처럼 들리는것 처럼 사그락 사그락 소리를 듣게 되네요.
때 마침 죽도를 들어가면 작은 섬이 9개가 있는데 물때가 맞아서 바닷길이 열려서 걸어 보았네요.
민박은 아직 활성화 되지 않았지만
낚시 하시는 분들에겐 동네에서 받아주는 듯 합니다.
남당항은 대하와 새조개가 많아 유명한 축제를 합니다.
죽도는 바닷가라 물고기를 잡아 자연바람으로 말리고 있는 경치입니다.
대나무 둘레길로 걷다보면 전망대에서 멀리 내려다 보면 속이 시원하게 바닷가 한눈에 다 들어와서 힐링을 하게 되네요.
잠깐 쉬었다가 가는 휴식이 머리를 정화 하게 해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