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니시아의 잡학사전: 비즈니스 클래스 아닌 누워가는 비행 A380 편

안녕하세요 키니시아입니다!

요즘 비행기를 탈 때면 비즈니스나 퍼스트 클래스를 타지않는 이상 불편하게 여행을 할수 밖에 없는데요.

항공사들이 최대한 사람을 많이 비행기에 실어서 이익을 많이 내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그러한 추세에 따라 비행기를 타시는 스티머 여러분들은 비즈니스를 클래스를 타지않으면 좁은 공간에서 닭장인 마냥 고생 하시는데요.

이러한 고생도 좀 있으면 없어질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에어버스에서 여행을 더 편하게 만들고자 크루즈 방식의 인테리어를 만들어 오늘 아침에 공개 했기 때문입니다 함부르크 비행기 인테리어 엑스포에서 A380 항공기를 위한 크루즈선같은 디자인을 내놓았기 때문입니다. 마치 호텔처럼 말이죠.

(출처:https://www.cnet.com/news/airbus-passenger-compartments-a330-a350-a380/)

밑에는 에어버스 쪽에서 발표한 공식 렌더링인데요.

보시면 여러용도에 따라 디자인 모듈을 디자인 한것을 알수 있습니다 이코노미 고객을 위한 더블데커 침대는 덤으로 말입니다.

물론 기존 일등석 및 비즈니스석에도 누워갈수 있지만 돈을 많이 내야 되는데... 이러한 침대 디자인이 적용 될 경우 가격을 혁신적으로 줄일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더블데커 구조로 기존에 비즈니스의 2배이상 침대 좌석을 배치할수 있으며 수많은 수납공간을 만들 수 있고 비행기에 다른 빈공간에도 이러한 구조를 적용할수 있기 떄문입니다. 그리고 프라이빗한 개인공간을 원하는 고객에게는 개인 방을 제공할수 있고 말이죠.

개인 방은 필요 없지만 저 더블데커 침대는 개인적으로 에어버스 쪽에서 빨리 상용화 시켰으면 합니다. 옛날에는 편하고 넓던 좌석들도 현재는 줄고 좁아지고 서비스도 이코노미에서는 쓰레기가 됬는데 이게 상용화 되면 비지니스를 안타도 옛날의 비행시 럭셔리함을 느낄수 있거든요.

비지니스및 일등석을 안타도 말이죠 ㅋㅋ

3층 침대도 괜찮으니 제발 침대 이코노미 좌석이 생기길 고대합니다. 비행기를 타면 요새 허리가 아파서 ㅠㅠ (비지니스는 너무 비싸고)
다만 이런 입석좌석은 안생겼으면 하네요 ㅋㅋ

안그래도 힘든 여행이 지옥이 될것 같으니 ㅋㅋ 아니면 요런것도 우리나라 입장에서 좋은데 말이죠 ㅋㅋ

스팀잇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코멘트 남겨주시길 고대합니다. 이상으로 키니시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