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숨은 보물여행지13] 당신만 알고 가자. 남들은 모르는 북아일랜드 여행지!

in kr-travel •  7 years ago  (edited)

당신은 나보다 부유할 수 있으나, 자유로울 수 없다
You may be richer than me, but you will never be free like me



안녕하세요,
Capitalism에서 Humanism을 찾는 방랑자 @rbaggo 입니다.



지난 이야기

공짜로 입장할 수 있는 글라스고(Glasgow) 공항 라운지에서 술을 꽤 마신 후 비행기를 타고, 북아일랜드의 런던 데리에 도착했습니다. 히치히이킹으로 육각형의 현무암 절리단층들이 모인 신비한 자이언츠코즈웨이(Giant's Causeway)에 도착해서 쉬다가, 하루 종일 술에 취한 채로 걷다가, 길바닥에 자리 잡고 잠을 잤었죠.





푹 자고 일어나니 아침이 밝았습니다. 이거 비닐 나름 괜찮네요. 단점이 있긴 있는데,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이슬이 맺혀 있는데, 빨리 마르지 않는다는 것. 다행히 방수용 텐트 타프를 가지고 다녀서 그것을 덮고 자면 딱 좋아요. 완전 노숙인 다 됐습니다..ㅋㅋㅋ





아 비닐을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있었는데, 비닐은 성인 2명이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꽤나 넓은 편이고요. 돌돌 말아서 접으면 팔뚝만한 크기라서 배낭 한 쪽에 꽂아두고 다니면 되는 크기에요. 영국의 아웃도어 매장에서 10파운드 정도에 샀었어요.





오늘도 힘차게 걸어봅니다. 이 곳은 White Park Bay 에요. 지금은 시즌이 아니어서 그러는데, 여름만 되면 현지인들의 인기 절정 휴양지라네요. 아 지금 여행하는 시기는 4월입니다. 4월이면 북아일랜드니까 해수욕하기에는 조금 쌀쌀하겠죠?





제가 지나가니까 양들이 따라오면서 메에에에 울음. 먹을 것 있으면 줄텐데...





어제 자이언츠코즈웨이까지 캠핑카로 태워다 준 스튜어드가 말했던 발린토이 항구(Balintoy Harbour)에 도착했습니다. 저 진짜 솔직하게 여기 와서 놀랬어요. 이렇게 좋은 곳이...사실 여행지로서 진짜 별 거 없는 곳인데, 저 같이 떠돌이 캠핑 족에게는 최고일 수 밖에 없는 곳. 화장실 있음. 경치 아름다움. 먹을 것과 같이 먹고 즐길 사람들만 있다면...





항구는 진짜 작은데, 아름다워요. 천천히 걸으며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오고 싶었던 자연보호구역 Carrick-A-Rede에 도착했습니다. 여기는 구글맵에서 사진을 보다가 찾은 곳인데요. 말 그대로 자연을 보러 오는 곳이에요. 다른 건 하나도 없어요. 그냥 이거 다리 하나 있어요ㅋㅋㅋ 그래도 저 다리 만드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사진은 다 여행하고 나서 찍었는데, 마침 해가 져서 엄청 어둡게 나왔네요

이따가 포스팅 하단에서 여기에 대한 문제가 출제됩니다.





이 다리를 건너서 갑니다. 가면 진행 요원?이 1분 계시는데, 1명씩 건너도록 하고 있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 때는 위험해서
사진도 못 찍게 해요.





자 가볼까요? 고소공포증 있으신 분들은 무서울 수도...





저는 카메라 말고 고프로로 동영상을 찍으면서 왔기에 사진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D 근데 저 간 날 진짜 바람 많이 불어서 다리가 흔들흔들... 자연 환경이나 이런 건 정말 멋졌어요. 다리를 건너서 가보면 파도가 만들어 낸 천연 동굴도 볼 수 있어요.





여행을 다 했으면? 히치하이킹~!! 목적지는 북아일랜드의 주도인 벨파스트(Belfast)입니다. 노부부께서 태워주셨어요. 가시는 목적지는 밸리캐슬(Ballycastle)이었는데, 중간에 저를 내려주셨어요. 원하면 같이 여행할래? 하셨는데 벨파스트 카우치서핑 호스트가 기다려서 얼른 가야했죠.





다음 운전자 아저씨! 이 아저씨.... 젊으셨을 때 본인도 히치하이킹으로 여행하셨다며, 반갑다고 점심도 사주시고, 그 뭐지...영화 반지의제왕에 나왔던 촬영 장소인 더 다크헤지스(The Dark Hedges)도 데려가 주셨어요. 더 다크헤지스는 진짜로 볼 거 없어서.... CG의 작품인 듯... 사진은 생략합니다.





20160425_213809.jpg

2분의 운전자를 더 만난 이후에, 벨파스트에 도착했습니당!! 카우치서핑 호스트 Lina랑 저녁을 같이 먹는데요. 아까 그 점심을 사주셨던 운전자 아저씨 성함이 John이었는데, 감사한 마음을 담아 피켓을 들고 같이 찍었어요. 아아아 왜 그랬냐면 점심을 먹고도 가다가 갑자기 차를 멈춰세우시더니 빵이랑 사가지고, 벨파스트 여행하면서 먹으라며 주시고 가셨어요...제 여행은 이 세상에 좋은 사람들은 다 만나는 그런 여행입니다.






##다음 이야기 예고편



벨파스트 여행 그리고 히치하이킹?! 경찰?! 르바에게 무슨 일이?!






## 르바의 퀴즈 이벤트

퀴즈 이벤트를 시작한 의도는 많은 분들이 함께 즐기는 것이었는데요.

퀴즈와 제 포스팅을 나눠서 하다보니, 보팅 파워의 한계가 있으신 분들도 있고, 시간의 소요 등의 문제도 있으신지 참여자가 나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보팅 금액에 따라 보상이 달라지다보니, 제 본 여행포스팅에서 이벤트를 함께 하려고 합니다.




이벤트 참여 방법


  • 당첨자 대상 :
    자유롭게 보팅하시고, 댓글로 [보기] 1~5를 적어주신 분

  • 이벤트 참여 마감 시간 :
    포스팅이 된 그 날 24시까지(한국 시간)

  • 당첨 보상 :
    마감시, 포스팅 저자수익의 15%를 맞추신 분 n/1로 배분.

  • 당첨자가 없는 경우 kr-art 이벤트에 씁니다.

  • 기부해주신 당첨금은 그 분의 이름으로 kr-art 이벤트에 씁니다.





문제

# 이번 문제는 주관식입니다.

아까 자연보호구역인 Carrick-A-Rede가 있었죠. 그 다리를 건너려면 표를 사야합니다. 그 금액을 맞춰주세요(주관식).

가장 가까운 금액을 써주신 5분께, 포스팅 저자수익의 15%를 n/1로 지급합니다(SBD).





# 정답 발표

5.9 파운드입니다




유로 파운드 환율.JPG

5.9 파운드는 6.63유로/ 8 미국 달러입니다.

24시 기준 금액 : 94.5 SBD
저자수익 : 70.875 SBD
저자수익의 15% : 10.63 SBD

정답자 :

3번째로 가까운 금액이 공동 4분이신데, 포스팅 보상이 커서 8분을 선정했습니다.

1인당 보상 : 1.32 SBD





보팅/댓글/리스팀은 제게 큰 도움이 됩니다.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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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제일 좋아하는 저로써는, 볼게 자연밖에 없다 = 볼게 어마무진장후덜덜하다!
노숙(?)을 하면 아침에 일어나서 저런 풍경을 보는 장점이 있고만여 ^^
저 다리 한 번 건너보고 싶네요. 스릴만점일듯 'ㅁ'

7파운드 갑니다 ㅋㅋ 아 파운드 하니까... 저 옛날에 런던가는데 유로 환전해간적 있어요 ㅋㅋㅋ

오래 여행하면 자연이 최고이긴 하죠 ㅎㅎㅎ 건축물은 다 질리거든요 ㅠㅠ 그 나라의 역사를 공부해간다면 좀 나을텐데, 그러기엔 제가 너무 게으른가 봐요. 다리는 진짜 멋있습니다 ㅎㅎ

정답은 5.9파운드이지만 가까운 순위 3번째입니다.
축하드립니다. ㅎㅎ

우와 사진 진짜 예술이네요 ㅠㅠㅠ 가서 보면 더 예술이겠죠!!! 급 여행충동오네요~
저도 퀴즈 참여해 봅니다..뭔가 점점 금액이 커지는 분위기인 듯 싶으니
저는 7달라! 불러봅니다!! ^^

축하드립니다!!! :ㅇ
정답은 5.9 파운드인데, 7달러가 5.1파운드인가 그랬어요ㅎㅎㅎ 감이 좋으시네요 쪼야님!

와하하하하하하핳핳 대박!! 저 이런거 당첨운 완전 제로에 가까운데 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근데 다리건너는데 7달라면 너무 비싼거 아니에요? >.</

그러게요.. 다리 힘들게 놨겠죠 ㅠㅠ

멋진 여행을 하고 계시는군요. 저도 이제 곧 여행 가는데 그런 좋은 인연도 만들고 멋진 자연을 사진에 담아보고도 싶네요ㅎㅎ
사진 잘 봤습니다
흐음.. 다들 4,5,7파운드에서 갈팡질팡하니 저는 6파운드 걸어봅니다ㅎ

여행을 곧 가시는 군요!!! 여행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좋은 사람들을 만나는 것 같아요 ㅎㅎ

6파운드 축하드립니다 :D

오오!! 대박!!!!! 감사합니다 :)

7달러같아요!!!!!
다음 경찰 포스팅 빨리 읽고싶어요 ㅋㅋㅋㅋ

가까운 정답 2순위입니다 :D 축하드립니다!

좋은 사진들 잘 보고 갑니다! 영국이면 파운드겠죠? 저는 대충 6파운드 찍겠습니다.

정답에 제일 가까웠습니다!
정답은 5.9 파운드입니다.

앗 지난번 퀴즈 때 본 다리 사진이 여기였나보네요!
7파운드로 참가합니다 ㅎㅎ

축하드립니다.. 헉 보팅파워가 ㅠ

우와 인기폭발 글이군요.
이건 7파운드 갑니다.
재무부장관이 2억대 연봉 적어 런던 못 산다고 그만둔 나라, 영국물가. 그래도 많이 착해졌긴 하죠 요샌.

영국 물가가 비싸긴 하죠. 특히 세금과 기름, 인건비 그리고 집세가요 ㅠㅠ
정답 축하드립니다.

엇 틀렸다 생각했는데 버저 비터군요 ㅎ.
네, 알려주셨다시피 원재료 식품 같은 것은 싼 편이니까 상쇄되겠죠

허구헌 날 집에서 해먹어야

올려주신 다리와 비슷한 것이
일본에 미시마 스카이워크인데, 400미터 길이고 1,000엔 이거든요.
어디가 더 비싼 셈일까요? 그래도 둘다 경치가 후덜덜하니 관광지는 싼 거 같기도..

일본이 싸겠네요 ㅎㅎㅎ
영국은 이 다리에 비하면 징검다리 수준인데요 ㅋㅋㅋㅋ

저런 다리에서 꼭 사진을 찍어보고 싶네요 ^^
문제 정답은 7파운드 인거 같습니다.

정답 3순위입니다 감사합니다 :ㅇ

영국이라 비쌀줄 알았는데 의외로(?) 생각보단 싸네요 :)

Cheer Up!

  • from Clean STEEM activity supporter

감사합니다!

여행하시면서 항상 좋은 분들을 만나시는 것 같아요.
저는 좋지 않은 기억도 많은데ㅠㅠ 부럽습니다!

4달라!! 참여해 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여행 운이 좀 좋은 편입니다 ㅎㅎ
요즘 바빠서 여러가지 정리하면서 늘 찾아오던대로 찾아가겠습니다 ㅎㅎ

정답은 아쉽게도 5.9 파운드였습니다.

다리 사진은 광각때문인가 더 아찔하네요. 고프로 맞죠?
이 세상에 좋은 사람들은 다 만나는 그런 여행이라...ㅎㅎ
빨리 저도 만나요 좋은 사람 되게!ㅋㅋㅋㅋ

+경찰을 만나서 무슨 일인지 걱정되어야 하는데, 르바님이 너무 환하게 웃고 계셔서 왠지 별 일 아닌 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

네 고프로3+로 찍었습니다. 히치하이킹으로 여행하기를 참 잘한 것 같아요.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알 수 있는 여행이죠. ㅋㅋㅋ 거북님 좋으신 분인 건 이미 다 알죠 ㅋㅋㅋㅋ

헛 눈썰미가 좋으시군...ㅋ

저 눈치도 눈썰미도 부족한데
르바님 미소보면 누구나 다 아실걸요?! ㅋㅋㅋㅋ

헛 그런가요 ㅋㅋㅋ내용은 흥미진진합니다

벨파스트 진짜 가보고 싶었는데 ㅠ 부럽습니당 ㅋㅋ

벨파스트도 나름대로 다른 도시에 없는 것들이 있었어요. 하지만 아무래도 뭔가 북아일랜드만의 색깔은 있었나 생각해보면 흠... 좀 상업화가 많이 된 도시라고밖에..ㅠㅠ 그래도 케이브힐도 있고, 굉장히 큰 조형물인 타이탄도 있고 좋습니다!!

5달라 ! 참여요 ㅎㅎ

감사합니다 두두님 ㅎㅎ

와우 저는 저 다리 못건널것 같아요. 완전 스릴을 넘어서 공포에 가깝네요 ㅠㅠ (고소공포증이 있는 자) ㅎㅎ 그래도 멀리서 보니 절경이 넘 아름답네요. 저는 조심스럽게 3파운드? 가봅니다 :)

저도 고소공포증이 있지만, 괜찮았어요 ㅎㅎㅎ
아쉽게도 정답은 5.9 파운드였습니다.

정말 멋진곳이군요 ~~~ 눈호강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ㅎ

더 다크헤지스(The Dark Hedges)가 볼거리가 없다니 왠지 슬프네요 ㅠㅠ
반지의 제왕 10번 본 사람으로써 꼭 가보고싶은 곳이었는데 ㅠㅠ

아앗 다크헤지스는 흠... 그래요
우리나라에 있는 곳들이 더 멋진 것 같아요 ㅋㅋ

너무 멋진곳 감상 잘하고 가네요 가고 싶단 생각뿐이네요 ^^

파운드로 해야하나요? 11.5 파운드? 너무 비싸면 안될것 같은데 +_+ 아 근데 정말 예술이네요. 영국에 저런 곳이 있을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어요. 오히려 대중교통으로는 더 가기 힘들지도 모르겠네요. 근데 한 번에 한 명 지나가게 한다는 건 한 사람이 다 건넌 다음 건너라는 건가요? 사진보면 그건 아닌 것 같고.. 아무튼 너무 멋진 곳이네요 ㅜㅜ 가고싶어졌잖아요 ㅜㅜㅜ 근데 르바님..르바님사진 복붙 아니죠? ㅋㅋㅋㅋ 표정이 다 똑같ㅋㅋㅋㅋ

파운드로 해야하죠 ㅎㅎㅎ 정답은 5.9 파운드였습니다ㅎㅎ 영국에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볼 수 있는 관광지가 의외로 많아요. 대중교통으로는 아마 런던데리에서 자이언츠코즈웨이까지 가는 버스가 있을 것 같습니다. 혹은 벨파스트에서 발리메나까지요 ㅎㅎ 한 번에 1~2명만 지나가도록 하고 있어요 ㅎㅎㅎ 제 표정이 똑같은가요? 잘 모르겠네요ㅋㅋ

바다사진 너무 멋져요. !! 르바님 사진에 바다가 많이 나와서 너무 좋네요!! 다리사진도 후덜덜하고ㅎㅎ

정답을 또 맞춰봐야겠네요.
표를 사야된다고 하셨는데 흠.
전 그냥 무료로 갑니다ㅋㅋ

앗 무료를 말씀하시는 분이 있을 줄이야!!! 제가 왠만하면 다 무료로 다니는데, 이 곳을 보려고 북아일랜드에 갔던 지라... 그냥 표 사서 건너봤어요 ㅠㅠ 정답은 5.9 파운드였습니다 :D

와아 굉장히 이국적인 광경이네요... 무지하게 나가보고 싶습니다. ㅠㅠ 요즘 4딸라가 유행이긴 한데.... 유로일듯 하니.. 5유로 해 보겠습니다.

외국에 나가시게 되면, 정말 좋은 여행지 추천해드리겠습니다 :D
아쉽게 정답에 가까운 순위는 4순위입니다 ㅠㅠ 다음 기회에 ㅠㅠ

파라다이스로 들어가는 다리의 관문 같습니다^^

맞습니다 ㅎㅎ 다리를 건너, 바위 위에 앉아 풍경을 바라보면 걱정이나 근심이 싹 사라질 듯 해요 ㅎㅎ

경치 너무 좋네요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로군요
보팅 누르고 갑니다

네 꼭 추천해드리는 곳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옛날 아일랜드 기억이 나내요 ^^
3 파운드...

아일랜드도 좋은 곳이 많죠? 골웨이나 킬케니나 ㅎㅎ
정답은 5.9 파운드였습니다!

정말 즐거워 보여요! 저 다리며 바다며 모든 풍경이 좋습니다. :) 좋은 포스팅 감사합니다!

정말 멋진 곳이에요 ㅎㅎㅎ 꼭 추천드립니다!

영국 정말 좋네요!
날씨가 좋으니
정말 좋아보이네요 :)

근데 정말 텐트들고 다니시면서 여행하시는건 정말 대단하단 생각을 합니다

저두 언젠간 한번 꼭 도전해보려구요^^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이제는 텐트 안 들고 다닙니다. 무겁고, 텐트치기 귀찮고, 눈에 잘 띄기 때문이죠 ㅎㅎㅎ

본인도 젊었을때 히치하이킹으로
여핼많이하셨다는 아저씨에 노부부까지!!
정말 좋은분들이 태워주셨네요
한국에서 도보여행하며 히치하이킹하던 기억 납니당 ㅎㅎ
음 퀴즈는 ....3딸라!! 참가해볼게요

오옷 한국에서 도보여행이랑 히치하이킹도 하셨어요?? 오호오호
정답은 5.9 파운드였습니다. 다음 기회에...ㅠ

오늘도 즐거운 여행을 했네요! 이번 예고편은 다음화가 굉장히 궁금해지는 모습입니다. ㅎㅎ 이벤트는 3달라 가봅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원장쌤.
다음편 기대해주세요.
이벤트는 아쉽게 5.9 파운드였습니다 ㅠ

4파운드!!! 제발... 가즈아!!!! ㅎㅎ
다음편 기대됩니다~ 경찰..? 혹시 마아약?!?

엥 왠 마약...ㅋ 머리가 저렇게 거지처럼 휘날려서 그런가요 ㅠㅠ

르바고님 삶이 너무너무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정말 누구라도 동경할만한, 하지만 아무나 도전 못하는
그런 매력있는 삶을 살고 계시네요 부럽습니다 ^^

저는.... 3달라 하겠습니다! ㅎㅎ

ㅎㅎ 감사합니다 인디구님 :D
제 여행이 너무 자유분방해서 재미없을 수도 있는데, 멋지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정답은 아쉽게 5.9 파운드 였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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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서 반지의 제왕 투어를 한 적 있는데.. CG.. 많이 썼더라구요ㅋㅋㅋㅋㅋ 그래도 올려주신 곳들은 참 예쁘네요 ^^

  ·  7 years ago (edited)

맞아요. 영화가 판타지니까 과도한 CG는 또 어쩔 수 없겠죠 ㅎㅎㅎ

멋지네요. 경치도... 여행하는 르바고님도.
이 글 읽고 대리만족하고 있는 한 명입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D
팔로우했습니다. 퀴즈에도 참여해서 더 즐겁게 스팀잇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벤트 참여합니다.
1.5 유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답은 아쉽게 5.9파운드였습니다

우메 전혀 감이 안 오는 또 찍기군요 ^^
3파운드요

네 제 문제는 찍기죠 ㅎㅎㅎ
아쉽게 정답은 5.9파운드였습니다

저는 2달라 불러보겠습니다! 그런데 저 다리 너무너무 무서워보여요 ㅋㅋ 저는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절대로 못건넜을 것 같아요 가다가 다리 중간에 주저 앉아서 막 오도가도 못해서 안전요원이 억지로 끌고 왔을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르바님의 글에서 보는 모든 외국 풍경은 참 아름답네요~

헉 케콘님도 고소공포증이 있어요? 라나님도 그렇다던데 ㅠㅠ
사진 빨이죠 뭐 ㅋㅋㅋ

제 눈이 호강하고 갑니다 ㅎㅎㅎㅎ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D

좋은 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