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실론은 푸켓에 가게 되면 꼭 들리게 되는 쇼핑몰이예요.
숙소에서 셔틀을 타고 가봅니다.
가는 길에 빠통비치도 지나구요..뭐 일부로는 안갔어요. 물이 워낙 더러버서.
정실론의 모습.
입구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MK샤브샤브.
태국 물가치고는 고가였던..
한국의 샤브샤브같은 곳..
쇼핑센터 들어오는 모든 사람들이 볼수 있게끔 저렇게 공개!
유리로 되어있어서 만두나 딤섬 어묵같은 것을 만들고 계셨어요.
저는 창피하지만, 외국에 나가면 라면먹는 여자예요.
그런데도 제입에 맞을 정도면, 아주아주 무난한 곳^^
식사를 끝마치고 정실론을 구경합니다.
공손한 인사를 주시는 맥도날드씨를 지나서,,
뒤쪽에는 이런 미니 사원(?)이 있네요.
불교 국가라서 그런지, 어디에 있던간에 부처님이^^
정실론 쇼핑센터 주변으로는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Bar나 레스토랑 같은게 많더라구요.
한국분들 거의 볼수 가 없었구요.. (한국차도 거의 못봄)
태국은 정말 배낭여행객의 천국인거 같아요. 저렴한 게스트하우스가 엄청 많은걸 보면요.
물론 그와 동시에 신혼여행지로 각광받을 만한 훌륭한 호텔 풀빌라들도 많구요.
참 여러가지 매력이 있는 푸켓.
또 가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