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콜라를 팔던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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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를 팔던 아이

in kr-travel •  7 years ago 

어렸을땐 한국이 왜이런지 불만만 많았는데 여행을 다닐수록 불평보단 고마움을 더 많이 느끼네요. 2시간동안 걸어서 학교 갔다가 집에와서 다시 일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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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그나마도 학교를 갈 수 있기만 한다면 다행이지요.

한번은 학교에서 캠프하면서

한국 교육의 문제에 대해 열심히 이야기 했는데,
그 선생님들의 표정을 보고는,

아, 내가 잘못 말했구나 싶었습니다!

요즘엔 한국이 생각보다 나쁜나라가 아님을 항상 느끼고있습니다 하하. 생각보다 훨씬 좋은 나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