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스팀] 3월 오키나와 '와규파티'

in kr-trip •  7 years ago 

2박3일동안 짧은 여행

아메리칸 빌리지에 있는 '류큐노우시'를 찾았다.

최고급 와규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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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규가 상당히 느끼하면서 맛있기 때문에 적당히 먹고나면

더 먹고싶지는 않다. 그래도 입에서 녹아 내리는 맛이 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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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로 남은 배를 채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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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당 4천원짜리 초밥을 먹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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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케가 쌓여있었다ㅎㅎ

두 남자가 배불리먹으니 18만원 정도 쓴 거 같다.

아깝지 않으니 여행에서 기분 내기엔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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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마블링....환상적이네요ㅠㅠㅠㅠ개당 4천원짜리 초밥은 무슨 맛이에요??? 입에서 사르르르 녹나요?!♥

네 녹아내리더라고요ㅋㅋㅋ일본가면 와규는 필수인듯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