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06 밤 10시가 넘어서 쿠알룸푸르 공항에 도착.
입국수속 하고 현지에서 사용할 유심칩을 구매하다보니 말라카로 가는 막차는 놓쳤다 ...
그래도 말레이시아는 교통비가 저렴하니까 그랩(Grab) 콜택시 이용!
예약해 둔 말라카 호텔 (Hotel Arissa) 로 출발. 총 요금 150링깃(150 MYR) 정도 지불했다.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말라카까지 자동차로 약 2시간 거리니까 택시 요금은 굉장히 저렴한 편!
호텔 정보는 여기
호텔은 신축 건물이라 깔끔하고 저렴했다.
1박에 3만원 정도의(2인 기준) 럭키 요금 !!
첫 날은 그렇게 새벽에 호텔에 도착하여 체크인 하고 뻗어서 자느라 호텔 사진도 안찍었다 ........ ㅠㅠ
다음날 일어나서 만난 말라카 ♥
3일 내내 맑고 쾌청한 날씨는 한 겨울에 동남아 여행하는 기분을 만끽하게 함.
꼭 가고 싶었던, 먹고 싶었던 원나잇 푸드트립이라는 TV 프로그램에 나온
카사델리오 호텔(Casa del Rio Hotel)의 레스토랑!
이지혜씨가 먹던 타핀런치세트를 먹고 싶었는데 더이상 팔지 않는 다는 얘기를 듣고 또 좌절 ... ㅠㅠ
그래서 그냥 단품 메뉴 몇 개 시켜 먹었다.
그래도 말라카에서의 3박 4일은 너무 좋았다.
통째로 갈아 주던 단돈 5링깃(5 MYR) 수박주스.
길가다 우연히 들렀던 카페, 팬케익, 커피..
발 닿는대로 갔던 식당, 길거리 ..
마사지도 1일 1마사지 받고!
또 가고 싶다 말라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