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오늘은 집에서 내 강의 들을껄 마무리 하고 강연 준비를 마무리 하려고 했는데 이상한 일을 경험해서 뭐 할 기분이 아니었다. 어짜피 산책 하는거 조금 무리해서 산책을 하고 왔다.
화를 가라앉히기 위해 찬바람을 좀 많이 쎄서 그런지 집에 들어오니까 머리가 다 아프다. 타이레놀을 먹고 따뜻한 물로 몸을 좀 지져야겠다. 이 놈의 화는 또 왜 가라앉지를 않냐 ㅋㅋㅋㅋㅋㅋㅋ
몇가지 안 좋은 일들이 있었지만 그래도 내가 맡은 일을 잘 마무리를 하고 있어서 빨리 집에 가서 마져 정리하고 일 마무리 하려고 했는데 ㅋㅋㅋㅋ 이런 ㅋㅋㅋㅋㅋ 많이 걸어도 화는 풀리지가 않는다 ㅋㅋㅋㅋ
나도 성인군자는 아닌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