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WEBTOON] <식물은 처음입니다> 02. 미나의 봄

in kr-webtoon •  7 years ago 

본격 식물러들을 위한 식물웹툰 <식물은 처음입니다>

02. 미나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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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이영이의 봄


안녕하세요, @dianamun 입니다. @meitaya 작가님과 함께 <식물은 처음입니다> 웹툰을 연재중인데요. 오늘은 벌써 2화를 업로드하는 기적이 일어났네요. ㅎㅎㅎ 1화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웹툰을 시작한 이후, 식물들은 싱싱해지는데, 저와 메이타야 작가님은 계속 시들고 있어요. 이래도 괜찮은걸까?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하는데, 여러분.. 저희 더 시들지 않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ㅎㅎㅎ 오늘은 승무원으로 일하고있는 미나의 이야기를 들려드렸습니다. 혹시 이 웹툰에서 컷별 밝기의 차이가 있다는 것을 눈치채셨나요? 미나의 일상은 회색빛입니다. 늘 똑같은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의 대표적인 모델로 잡은 것이 바로 미나입니다. 그런 미나에게 어느 날 누군가 집 앞에 식물을 두고갑니다. 이름모를 식물이죠. 미나가 그 식물을 만나는 순간, 회색빛이었던 미나의 일상이 환하게 변합니다. 맞아요. 마지막 컷이 유난히 환한 건 그때문입니다. 앞으로 미나의 일상은 더이상 회색빛이 아닌 밝은 빛이 될 예정을 암시하는 장면이에요. 여러분들은 지금 어떤 밝기의 일상을 보내고 계신가요? 혹시 회색빛이신가요? 그렇다면 반려식물을 키워보세요. 여러분들의 일상이 조금 더 밝아질 거예요. 그럼 3화도 기다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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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키우기는 스트레스 완화와 불안감 해소에 좋다고 하죠.
좋은 웹툰 그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매주 화/토요일 보러 와주세요 ^^

응원합니다~ 식물에 물주는것 처럼요~
평소에 웹툰을 좋아하다보니~ ㅎㅎ 보기 좋네요~~~ 그림체도 좋아요~~

고맙습니다 ~ 매주 화/토요일 <식물은 처음입니다> 웹툰을 기다려주세요 ~ ^^

잘보고 갑니다.
화이팅하세요~

네네 고맙습니다 ^^

우와ㅠ 그림체도 귀엽고 내용도 식물을 주제로해서 힐링되네요ㅠㅠ
앞으로도 많이 기대할게요!!

넹넹 ~ 힐링되는 웹툰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마지막에 컬러로 변해서 더 상쾌한 느낌이예요^^

저의 비장의 무기(?) 였는데 알아봐주시니 더더욱 뿌듯하네요!

이제 미나의 삶도 식물 덕분에 환해질 듯 ~ ^^

  ·  7 years ago (edited)

누가 미나의 집에 봄을 선사했을까요?
영미인가요?
에구 이영이네요.ㅋ
아직 초반이라 주인공이름이 조금 헷갈렸습니다.
쏴리~~^^

ㅎㅎㅎㅎ 영미
영미로 이름을 할 걸 그랬어요 ㅎㅎ

키우던 율마가 있었는데 다시 회사에 가져올까봐요 ㅠㅠ

ㅎㅎㅎㅎ 회색빛같은 회사생활에 율마가 조금이라도 밝은 빛을 갖다 주기를 바랄게요.

  ·  7 years ago (edited)

회색빛 일상이 아름다운 색채로 물들어 가겠네요 : )

식물이 처음인 미나가 식물을 만나게 되는 이야기를 앞으로 기대해주세요 ^^

아닛 이게 그 유명한 드라마의 한 장면이 식물로 대체된거 아닙니까..
생활고에 시달리던 불쌍한 남녀가... 번쩍번쩍 대기업 항공사에 다니는 세련된 승무원에게 위탁해버리고 잠적...
(죄송합니다.)

무슨 드라마 보고 계신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

집에 초록이들이 밝은 연두색과 초록색을 뿜어내고 있으면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죠. ㅎㅎ
연재하신다고 고생하셨어요~~ 완전 응원합니다!!
화/토 꼭 기억하고 있을게요~~ ^^

네네 ~ 화요일과 토요일에 연재합니다 ^^
힐링되는 초록색으로 웹툰을 채워보겠습니다 ~ ㅎㅎ

마음 따땃해지는 툰이네요:-) 보팅 꾹 누르고 가요😃😃

고맙습니다 ^^
매주 화/토 연재하고 있어요 ~

미나에게 온 식물 ^^ 쓰윽~ 누가 가져다가 놓은 거죠?

비밀입니다 ~ ㅎㅎ

이 웹툰을 읽으니 제 마음에도 봄이 오는거 같아요^^ 도대체 누가 놓고 간것일까요? 궁금 궁금

그 궁금함을 안고 계속 웹툰 봐주세요 ㅎㅎㅎ

부모님이 식물 키우는 걸 좋아하시는데 저도 관심을 가져봐야겠어요ㅎㅎ

ㅎㅎㅎ 반려식물을 같이 키워봐요

생명력을 품어주는 식물을 만나게 된
주인공은 과연 어떠한 색으로 칸을 물들일지
기대되네요...

잘 보고 갑니다.

P.S

웹툰을 시작한 이후, 식물들은 싱싱해지는데, 저와 메이타야 작가님은 계속 시들고 있어요. 이래도 괜찮은걸까?

그러게 말입니다(눈을 외면하며)

웹툰을 차례차례 보고 계시는군요 ^^
많은 관심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