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 후기] 힐링요가가 아니라 지옥 요가 체험... - 가장 힘든 부분이 가장 필요한 부분이다

in kr-wellness •  7 years ago 

안녕하세요 빔바입니다!

방금 요가를 마치고 재빠르게 씻은뒤 공부하러 카페에 왔네요(응? 근데 왜 스팀잇을...)

자아 분열이 일어나고 있군요...

아무튼 방금 요가를 재밌게 하고 와서 느낀 소감을 의식의 흐름으로 남겨보려해요. @tata1님이 써주신 제 닉네임 붓글씨가 뭔가 요가와 잘 어울리기도 하는군요 ㅎㅎ

먼저 들어가자마자 다음 차례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과 강사분이 테이블에 둘러앉아 차를 한 잔 하고있더군요.

매우 평화로운 분위기였지만 전 등록도 해야하고 살짝 아슬아슬하게 와서 티타임엔 참여하지 못헀습니다 ^^; 내일은 일찍 가봐야겠군요.

그리고 다음으론 젊은 분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아니 젊은 분들이 많다기보단 그냥 사람이 많았네요...

제가 알기론 소수로 수업하는 곳으로 알고 있는데 9시50분 수업임에도 거의 20명 정도의 사람들이 요가를 하러 왔더라구요.

그리고 요가엔 여자분들밖에 없을 것 같아 걱정했는데 신기하게도 20대 남성분들도 꽤 많더군요. 그래서 조금은 마음 놓고 요가를 했습니다.

일단 제가 무릎이 안좋다고 미리 말씀 드렸더니 강사분께서 끊임없이 제 무릎 상태를 체크해주셨어요. 덕분에 조금 마음 편히 요가를 했던 것 같아요.

그러나...

오늘은 힐링요가를 하는 날이라고 해서 안심하고 갔는데 역시 운동은 운동... 초심자인 저에겐 힐링도 지옥이었습니다.

잠시 별좀 보고왔네요 허허...

온몸이 비명을 지르는 것을 하나하나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강사님이 계속해서 자신의 감각을 알아차려보라고 하셔가지구요...

하지만 오랜만에 내 몸의 감각을 하나하나 느껴보는 것이 기분이 좋기도 헀습니다.

너무 제 몸을 방치했더니 발가락을 힘주어 벌리는 것도 쉽지 않더군요... 발가락이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엄지발가락과 나머지 발가락 전부 이렇게 두 개밖에 없는 것 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평소 호흡이 짧은 것이 여실히 들어나더군요.

요가는 깊은 호흡을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저는 헉헉 거리면서 했습니다. 이 또한 호흡을 잘 배우면 극복할 수 있겠죠 :)

맨 처음 했던 폼롤러?같은 것으로 온 몸을 쭉쭉 펴주는 것이 제일 시원했습니다.

드러 누워서 등 밑쪽으로 폼롤러를 넣어 가슴쪽에 넣고 몸을 쭉 피고, 이후로 명치, 배꼽, 엉덩이 순으로 넣어 몸을 쫙쫙 펴줍니다.

제목 없음.png

정말 제 스스로가 그림실력에 안타까움을 느끼게 됩니다...

어쨌든 저런 식으로 조금씩 폼롤러를 밑으로 해서 스트레칭을 해줬습니다.

매일 집에서 저겄만 해줘도 시원할 것 같더라구요.

그 뒤로는 엄청나게 다이나믹한 동장들을 하나씩 소화해 나갔죠...

그러던 와중 앞으로 엎드려 몸을 드는 동작을 하게 됐습니다.

다들 힘들어하자, 선생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평소 쓰지 않던 근육이라 더 힘들 겁니다. 자세를 취할 때 힘들다면 그 부분이 가장 필요한 부분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더 열심히 해보세요!

이 말을 듣고 머리가 멍해지더군요.

사실 나쁘게 말하면 "노오력이 부족하다"라는 말처럼 들리겠지만, 실제로 요가를 할 때는 이 말이 맞는 말이었습니다.

저는 요가 뿐만 아니라 저 말이 요즘 제가 하는 공부에도 적용이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공부라는 것이 당연히 힘들고, 더 중요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심오한 내용일 수록 하기 힘든 것이 당연한데 여태까지 힘든 공부는 피해가며 가장 쉬운 것만 깔짝대며 공부해오지 않았나, 하는 반성을 하게 되더군요.

그래서 요가가 끝나자마자 집에와 바로 씻고 카페에 왔습니다. 집에서는 한글자도 보지 않을 것 같아서요...(그런데 지금 스팀잇을 하고 있군요 ^.ㅠ).

여튼 마무리를 어떻게 지어야할지 모르겠지만 오늘의 요가 감상은 이랬습니다.

진즉 요가를 할 걸 그랬나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앞으로 몸의 건강뿐만 아니라 마음의 수행도 쌓일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

다들 요가하세요 요가!

그럼 이만 공부를 하러 가야겠습니다...

좋은 밤 되시길 바라며, 빔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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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요가 빔바님 ㅋㅋ
이제 건강과 마음의 평화를 찾아 아이언피스트처럼 되는 건가요?
(드라마는 망작이었지만ㅋㅋ)

아이언피스트... 무엇인진 잘 모르지만 강인한 이름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요가를 통해 지덕체를 겸비한 인물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

제가 약 1년전 필라테스를 개인교습으로 처음 한 날이 기억 나는군요...
1주일간 배가 땡겨서 침대에서 일어나기가 힘들었답니다. ㅋㅋ

복장은 잘 갖추었나요?
요가의 진입장벽은 복장아닐까 하는데 ㅎㅎ

오 필라테스르 개인 교습으로 받으셨군요! 저도 필라테스를 배워보고 싶긴하네요 요가보다 훨씬 혹독하다고 들었는데 ㅋㅋㅋㅋㅋㅋ 저도 내일 뻐근할 것 같슨비다 ㅎ ㅠ 복장은 그냥 편한 반바지에 반팔 입고갔어요! 생각보다 복장이 자유롭더라구요 ㅎㅎㅎ

금전적 부담만 아니면 계속 하고 싶은 운동중에 하나랍니다.
필라테스...

저도 요가를 한번 해볼까 생각중이긴 한데...
날씨 좀 선선해지면 알아봐야겠어요~

저도 요가해볼려고 생각 많이 했는데
제 뻣뻣한 몸이 감당할 수 있을까 싶어
아직도 못해보고 있네요ㅋㅋ

ㅋㅋㅋㅋ 저도 오늘 하면서 울적했답니다... 그래도 다행히 잘하는 분들도 있지만 저같이 통나무같은 분들도 있어서 위안을 얻었어요 ㅎㅎ 언젠간 고수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역시 거장이십니다!

오늘의 핵심은 그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장은 아니고 굳이 따지면 거인이겠네요 ㅎㅎㅎ 핵심을 아주 잘 짚으셨습니다 :)

효리네민박을 보니 고대인도어같은 주문을 외면서 하던데 다 의미가 있는거 같던데 맞나요?ㅎㅎㅎ
힘주어 쓰신글 잘 새겨들어야 할거 같네요!

오 그건 아마도 "만트라"라는 거 같습니다. 일종의 자기 암시를 하는 좋은 어구 같은 것으로 알고있어요~ 아직 전통요가인 요일이 아니라 그걸 외우는건 보지 못했네요 ㅎㅎ 효리네 민박도 한 번 봐야겠습니다~

빔바님.. 이러시만 반칙입니다.
차라리 이렇게 말해 주세요..
세상에서 공부가 가장 쉬웠다고 말이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부가 제일 쉬웠으면 좋겠네요... 참 세상에 쉬운게 하나도 없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요가에 관심을 가진지 어언 5년째, 아직도 등록하지 않았습니다만 반성하게 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가 등록이 좀 부담스럽긴 하죠... 오늘 간 곳 분위기라든지 강사님이 정말 좋으시더라구요~ 궁금하시면 연락주세요 알려드릴게요 :)

저도 빨리 요가 끊으러 가고 싶어지는 글입니다!!!!!!!

같이 요기피플이 되어봐요~~~

저에게는 보기만 해도 고통스러워지는 기분이 드는 요가라서;;
빔바님을 응원합니다~~~ ^^

ㅋㅋㅋㅋㅋ 그런가요!? 그래도 그나마 요가가 덜 무리가 가는 운동 같아요 ㅎㅎㅎ 조금씩 제페이스에 맞춰서해볼라구요! 언젠가 코키키님도 다시 도전해보시길 :)

처음 하면 진짜 근육통 미치죠 ㅜㅜ

흐... 내일 아침이 조금 두려워지네요 ㅠ

네 ㅎㅎ 첫날이라 무지 힘들었을 듯 합니다. 계속되는 요가 후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크크 앞으로는 행동프로젝트에서 만나볼 수 있으실겁니다 :) 감사해요!

네 ㅎㅎ 기대하면서 응원할께요~~

저도 똥배를 꺼뜨려야될텐데..

제 배는 이제 똥배도 아니고 뭐라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산'이라고 해야할까요? ㅋㅋㅋㅋ.... 트윈님도 혹시나 몸집이 많이 불어있으시다면 요가 추천드립니다 ㅠ 무리가 그나마 덜가네요 ㅋㅋㅋ

아아 내일 첫 요가 수업인데 긴장되네요. 필라테스인데 큰일났다....

필라테스 허허.. 그래도 요가나 필라테스가 그나마후폭풍이 덜오는 것 같아요! 문제는 안쓰던 근육을 많이 써서 미묘한 부분들이 아프다는거... ㅋㅋㅋㅋㅋㅋ 행운을 빕니다 :)

고생하셨습니다 ㅎ
오랜만의 운동은 역시 몸살이나 근육통으로 진행됩니다
^^

천천히 계속하다보면 익숙해 지겠죠^^

흐흐 감사합니다! 나름 힐링도 되니 빠짐없이 잘 나가야겠어요 :)

저도 요가 처음 배울 때가 생각나네요 ㅋㅋ 엄청 고통스러웠는데
막 근육이 실시간 비명지르는 소리가 들리는듯한!!
몸 구석구석 개운한 느낌이 곳 드실꺼에요!

ㅋㅋㅋㅋㅋㅋㅋ그 말이 딱이네요 온몸이 비명....오늘도 다 끝나고 누워있으니 정신이 맑아지더라구요:) 내일이 기대됩니다 흐흐

요가 자세 가만히 있는 것도 너무 힘들더라구요.
유연성이 부족한 남자들은 몇배 힘든거 같아요.

맞습니다... 특히나 전 그중에서도 더 뻣뻣한 체질이라 ㅠㅠ 유연성이 조금씩 늘어나는걸 지캬보는 것도 재미가 되겠어요 ㅎㅎ

요가하는 빔바님을 상상하게 되었습니다 : )

ㅋㅋㅋㅋㅋㅋㅋ 다들 그 얘기 하더군요 ^^;;;; 덩치큰 남성이 요가하는 모습이 좀 우스꽝스럽긴 할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잘하는 남자분들은 몸선이 아름답더라구요... 저도 열심히 해야곘네요

제가 그랬자나요..꺽 꺽 거린다니까요..ㅋㅋㅋㅋ
자기도 모르게 입에서 나오는 탄성!! ㅋㅋㅋㅋ
앞으로의 요가 라이프도 기대하겠습니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마무리 누워있는 시간에 코를 안 고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매일매일 가는 것이 목표이니 열심히 한 번 해보겠습니다 :)

...... 내용보다 ....그림이 너무 웃기네요 ......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내용이 쓸데없이 진지해서 웃음포인트를 하나 넣어봤습니다. 전 괴랄하다 생각했느데 웃기게 생각해주셔서 감사해요 :)

요즘 효리네 민박때문에 요가집이 인기가 많을것 같습니다.

그림실력 멋집니다.
피카소다 피카소가나타낫다!

오 안그래도 효리네민박얘기 많이 하시더라구요! 제 생각에도 그것의 영향이 아닌가 싶습니다 ㅎㅎ 제가 시기를 잘못 탔군요 조용히 개인교습받고싶었는데 ㅠㅠ 그래도 복작복작하니 재밌네요.

그림에 대해선 노코멘트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가를 괜히 수련이라고 하는 것 같지 않아요 ㅋㅋㅋㅋ저도 한 일주일 하고 포기했던 경험이...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쉽지 않은 것 같아요... 고통을 즐기게되는 경지에 이르러야겠습니다 ㅋㅋㅋㅋㅋ 저도 일주일 넘기는 것이 목표입니다 ^.ㅠ

그림 너무 귀여운거 아니세요ㅋㅋㅋㅋ
극한의 고통을 넘어서 조금씩 방법을 깨우치면
점점 더 즐거우실거에요😊

저도 오랜만에 요가 생각이 나네요
빔바님 포스팅 보며 대리만족 할게요ㅋㅋ
팔로우 하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그림에 다들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는군요 ㅎ... 다음엔 좀 더 성실히 그려보도록 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벌써 상체에 알이 잔뜩 배겼는데 일주일은 해야 풀릴 것 같네요... 극한의 고통을 맛봐야겠습니다 ㅎㅎㅎ 열심히 요가 후기 올릴게요 저도 팔로우 했습니다 :)

그림에서는 표정이 너무행복해 보이세요. ㅎㅎㅎㅎㅎㅎㅎ
오늘 근육통이 좀 심하실거 같은데..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_^

ㅋㅋㅋㅋ 등을 펴고있기가 좀 힘들더라구요 ㅎ.... 그래도 묘하게 복싱과는 다른 상쾌한 느낌이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ㅋㅋㅋ 오늘 가서 확실히 풀어줘야곘네요 :) 감사합니다 러브흠님도 오늘 하루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

요가!!
최근에 티비에서도 이효리 때문인지 요가가 핫하고!
제 주변에서도 많은 분들이 하더라고요 ㅎㅎ
저도 기회가 되면 한번 해봐야겠어여 ㅎ

요가가 의외러 파워풀한 운동이고 하고나서 개운한 느낌이 들어 좋더라구요 ㅎㅎㅎ 옛날에 한달정도 잠깐 했는데 이번엔 좀 꾸준히 해봐야겠습니다! 그리고 강도가 다른운동에 비해 약한 편이니 바쁜 대학원생들이나 직장인들에게 참 좋은 운동인 것 같아요 :) 꼭 해보세요!

남들은 잘만하는 동작도 저는 어찌나 힘들던지 ㅠ
선생님이 저한테 기본동작만하셔도 땀을 굉장히 많이흘리시네요
라는 왠지모를멘트를 날리고 작은엉덩이를 흔들고 가심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은 엉덩이를 흔들고 가시는 것 뭐죠 ㅋㅋㅋ 빵 터졌네요 ㅎㅎ 저도 지금 기본동작도 못따라가는 형편이라 공감이 가네요... 요가마스터가 되고 싶다는 욕심이 조금씩 자라납니다 ㅋㅋㅋㅋ

요가할때 저는 선생님 엉덩이와 대화하는기분이..
저는 누워있거나 업드려있으니까 보이는건 엉덩이뿐
제가 막 변태고 그런건 아님을 꼭 말씀드리고싶네요

저는 선천적으로 빳빳하게 태어나서 요가 도전해보기가 겁나네요ㅜㅜ

큭 그런 사람들일 수록 도전해야합니다!라지만 저도 지옥의 고통을 맛보고 있네요... ㅎㅎㅎㅎ 조금씩 유연해지겠죠? ㅠㅠ

폼롤러 위에 있는 빔바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빵터졌네여 ㅋㅋㅋㅋㅋ 표정이 온화해보여서 더 재밌어요 ㅋㅋㅋ
그리고 운동을 대체 몇개나 하시는 겁니까 빔바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실제로도 너무 시원해서 표정이 온화해지더군요! 물론 그 이후의 동작들은 지옥같았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 무릎 부상때문에 복싱을 그만둬서 요가로 전향했습니다. 사실 옛날부터 한 운동을 한두달정도 깔짝하고 줏대없이 전향을 많이 했었는데 제 특성일지도 모르겠네요 ㅋ... 이번엔 3달이 목표입니당 ㅠㅠ

요가가 남성들도 할 수 있는 운동(?)이었군요~! ㅋㅋㅋ
요가 까지 하시다니 대단합니다 ㅎ

ㅋㅋㅋㅋㅋㅋ 남성들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어떤 동작들은 근력이 필요해서 남자분들이 더 잘하더라구요 ㅎㅎ 석세스트레이너님도 한 번 도전해보시면 어떨까요 :)

그래도 여자분들 밖에 없는데 어찌갑니까 ㅋㅋㅋ
남성전용 요가 학원이라면 몰라도 ㅋㅋㅋ 역차별 당하는듯 하네요 ~ㅋ

그림 실력이 점점 주는 것 같습니다. 저만 그런가요?
요가는 늘길 바랍니다.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묵직한 팩트 폭력이....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림실력은 유치원 때 이미 완성되었나 봅니다 진척이 별로 없네요 ㅎ....

요가까지 하시다니 ㅋㅋㅋ 대단하십니다

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힐링하러 갔다가 흠씬 맞고 온느낌이네요 ^^;; 내일은 좀 더 낫겠죠!

읽기만 했는데 힘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엄살이 좀 심했나요 ^^;;; 지금 또 하러가는데 오늘은 좀 몸이 풀려있길 기대합니다 흐.

요가 해봤던 1인으로 완전 공감가는 내용이네요 ㅎㅎ
요가의 이미지가 뭔가 릴렉스되고 힐링되는 그런 느낌인데 진짜 이만큼 힘든 운동도 드물었던거 같아요 ㅎㅎ 상당히 재미는 있었어요!

맞아요 ㅎㅎㅎ 방금도 하고 왔는데 할 땐 죽을 것 같았지만 호흡에 집중하니 점점 몸이 이완되는게 느껴지네요! 주 3일 할까 5일반 할까 고민했는데 5일반 하길 잘 한 것 같습니다 ㅎㅎㅎ 앞으로 꾸준히 하게 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

앗 그림이 재밌는데요 . ㅎㅎㅎㅎ
이 참에 웹툰 도전하시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병맛만화 한 번 그려볼까요?.... 나중에 심심하면 한 번 해봐야겠습니다!

저도 요가원 원장님(남자분!!)의 아름다운 몸을 보고 요가를 해야겠다!! 고 맘먹게 되었어요ㅋㅋㅋㅋ
지금은 그 원장님을 통해 요가 지도자 자격증을 딴 친언니에게 배우고있는데(...?) 여튼 저도 아직까지는 수업때마다 소리를 지르게 되네욯ㅎㅎㅎ
함께 분발해보아요 우리!!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기한 과정이네요 ㅋㅋㅋㅋㅋ 오늘 원장님이 요가 자세를 시범보여주셨는데 정말 멋지더라구요... 저도 노력해서 유연한 몸 만들어야겠습니다 ㅋㅋㅋㅋㅋ @manizu님은 친언니께 1대1로 배우니 더 빨리 배우시겠어요! 화이팅해서 멋진 요가피플(?)이 됩시다 :) 감사해요 ㅎㅎ

으악 그림 너무 귀여워요 ㅋㅋ 저는 몸이 너무 뻣뻣해서 다음달은 요가를 해보려 하는데... 하 ... 쭉쭉 땡기는 가보네요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하고 나서는 시원할거 같은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시원합니다 ㅎㅎㅎ 물론 아직 3일째 등근육이 찢어져있긴 하지만요 ㅠㅠ 사실 유연성도 중요하지만 호흡법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시는데 평소에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 @seumseum님은 저와 달리 평소 운동 열심히 하시는 것 같으니 금방 잘 하실 것 같습니다^^

이 글의 핵심은 바로... 요고.... ^^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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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을 잘 짚으셨군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꿈잼 포스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