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에 미쳐버리네

in kr-work •  last year 

요새 ㅋㅋㅋ 맨날 야근하네 ㅋㅋㅋ 야근은 둘째치고 생활패턴이 바뀔 정도로 일을 하고 있는데 상사도 미팅 시간이 늦춰진걸 보면 같이 늦게 뭔가 일을 하고 있긴 하나 보다. 프로젝트 막바지라고 생각한게 지금 한달을 가고 있고 이 강행군을 거의 한달 가까이 보내고 있는데 이게 맞는 방향인가? 때로는 일이 잘 안되면 쉬어가거나 좀 숨을 쉬고 가야 하는데 계속 달리기만 하다보니까 밑에 일하는 사람으로써 너무 힘들다.

야근 덕분에 이번주는 체중 조절에 실패했고 월요일부터 1kg 체중 가까이 체중이 증가해버렸다. 가스도 차고 배도 나오고 이게 뭐냐! 으악, 오늘은 오전에 미팅 3시간 반 정도 하고 방금전 같이 일하는 친구랑 화상 회의도 하고 하루종일 zoom 미팅만 하고 있구먼...

Authors get paid when people like you upvote their pos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STEEM!
Sort Order: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야근은 정말 독이되는 것이죠... 잘 해결되시길 기도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