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내일도 출근하게 되려나?
일단 오늘도 아침에 보자고 해서 아침에 보고 열심히 코드 수정하고 하나 돌아가는데 30분 정도 소모된다는 것을 알게되서 이제야 겨우 휴식(?) 시간을 가지고 있는데 지금 상황을 봐서는 내일도 오전에 나와서 이야기를 나누자고 할 것 같아서 그게 좀 두렵다.
공휴일이라서 11시에 보자는데, 주말이라서 11시에 보자고 또 그러려나? 뭐 쉴 시간을 안 주네 ㅋㅋㅋ 잡스런 계산 노가다를 하고 있는 것은 나인데.. (자기가 이런 노가다를 해야 하냐고 했었던게 엊그제 같구먼.. 그래서 나와 다른 친구에게 이런 잡일(?)을 하게 한 거고, 자기 딴에 나름 효율을 높이려고 강제로 오전 미팅 + 이렇게 강행군을 달리게 하는 거려나? )
아무튼 덕분에 내 개인 공부들이 다 뒤로 미뤄지고 요즘 잠도 제대로 못자고 그래서 강제 다이어트(?)가 되고 있다. ㅋㅋㅋ 좋아해야 할까? 오늘은 몇시에 퇴근 하게 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