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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kr-working •  3 years ago 

ㅋㅋㅋㅋㅋㅋ 수면제와 공황장애 약을 먹었는데 질문들이 들어와 일 관련 계산이랑 답장을 해주다 보니까 잠이 다 깨버렸다. ㅋㅋㅋㅋㅋㅋㅋ

분명 자고 일어나면 약 기운에 취해서 비몽사몽 할 것 같은데 지금은 정신이 너무 멀쩡해서 계산 잘 되고 이야기도 잘 되고 그러니 ㅋㅋㅋㅋㅋ

약 먹으면 이런 점이 좀 불편하긴 하다. 사람들이 나에 대해서 이런저런 질문들을 하고 그 친구들이 하던 일을 보니까 결국 내가 상당부분 했던 일을 기반으로 뭔가 하고 있던데 흠..... 비전은 있나?

일단 나는 내 할일들을 다 하고 추가적으로 뭔가 더 할일들을 찾고 있긴 한데, 원래는 그냥 다른 것들 좀 정리하고 공부좀 하려고 했는데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다. 일부러 일 많이 끝내놓은거 말 안하고 있었는데 퇴근 하면서 말하고 나와서 문제점 찾기 위해 또 삽질을 해야 될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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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그리고 하나씩 해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맞아요 짝꿍도 예전에 정신치료약을 먹은 적이 있었는데.. 몽롱하고 본인이 무슨일을 하고 있는지 모른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