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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진 말고 본인 사진으로 대처좀...;; ㅋㅋㅋㅋㅋㅋ

저도 몸짱 요가짱 돼서 막 셀프사진 찍고 싶은데, 현실은... ㅎㅎㅎ

ㅋㅋㅋ 완전 공감합니다.

ㅎㅎㅎ 공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완전 서울 구경 처음 온 사람처럼 늘 두리번거려요. ㅋㅋㅋ

헉.
니루노즈, 셀프니킥!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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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그렇네요. 셀프니킥! ㅎㅎㅎ
근데 슬픈 사실은... 전 저렇게 해도 무릎이 코에 안 닿습니다...
셀프니킥이 안 돼요. -_-;;

이 아침 개 기지개 함 하고 일보러 갈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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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기지개 켜면 등이랑 상체가 쫙 펴지고, 다리 뒤쪽 햄스트링도 스트레칭이 돼서 좋아요. :)

당당히 맨 앞에서 하시는 날을 기다리며..ㅎㅎ

사실 요가 시간에 좀 늦으면 어쩔 수 없이 당당하게(?) 맨 앞에서, 그것도 선생님 바로 옆자리에서 하게 됩니다.
거기밖에 자리가 안 남아요.
다들 눈에 안 띄는 자리를 선호하는 건 미국도 마찬가진가봐요. ㅋㅋㅋ

눈에 띄지 않는 외진 곳을 찾는건 저랑 비슷하네요 ㅋㅋ
마음이 한결 편해지죠.

맞아요. 근데 내가 눈에 안 띄는 대신 선생님도 잘 안 보여서 시범을 보기 힘들다는 문제가.. ㅎㅎㅎ

ㅋㅋㅋㅋㅋ 어리바리하게 두리번~ 두리번~~
언제쯤 요가는 몸으로 할 수 있는건가요? ㅎㅎ

올해 안에는 가능할까요? ㅎㅎㅎ

불이님
다음에는 불이님 사진으로 올려주시기를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자세라도 좀 좋으면 진짜 찍어보고 싶어요. ㅎㅎㅎ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저는 우리 말로 해도 못 따라해요.ㅠㅠ
그냥 남들 하는 거 보면서
슬금슬금 어물쩡...

요가가 늘 하는 자세가 아니다 보니까 뭘 어떻게 하라는 건지 헷갈릴 때가 많더라고요.
특히 저는 왼쪽 오른쪽이 그렇게 헷갈려요. ^^;;

ㅎㅎㅎ귀와 눈치에 대해 이해했습니다^^

요가가 의외로 눈운동(?)이 되더라고요. ㅎㅎㅎ

어느 하나 쉬운 자세가 없네요

'개 기지개 켜는 자세

저 .. 이거 못해요 ㅋㅋㅋ 포기요~!

저도 처음엔 못했어요. 발 뒤꿈치가 땅에 안 닿더라고요. 부들부들 떨면서 힘을 줘도 발 뒤꿈치가 이만큼 떠있었는데..
그래도 지금은 어느 정도 땅에 닿아요. 뽀돌님도 하실 수 있어요. 화이팅!! :)

와 브리님,, 나중에 인증샷 꼭 부탁드립니다.
전 이번생에는 안되겠어요, 안되더라구요 ㅋㅋㅋㅋ
휴;;;

미국에서는 개기지게군요
저도 늘 요가로 아침에 몸과정신을 깨우는 사람이라요^^

아, 그러시군요. 저도 운동 안 가는 날은 집에서 태양경배자세만이라도 하려고 해요.
저한테는 요가도 운동이 많이 돼요.
요가 제대로 하면 다음날 뻐근하더라고요.

다시 요가하고 싶네요. 전 항상 마지막에 눈감고 누워있는 시간을 기다렸어요 ㅋㅋ

전에 한국에서 요가할 땐 그 시간에 가끔 코 고는 소리가 들렸었어요. ㅋㅋㅋ

요가끝나고 집에 와서 불이님 글 생각나서 왔어요 -
아니 어느집 개가 기지개를 저렇게 킨답니까? 흑흑 ㅋㅋㅋ 전 기지개 못켤듯 ㅎㅎ 장난아니네요

저는 명상요가라서 저런 혹독한 자세가 없는데 힘을 빼라는데 잘 안빠져요. 오늘 저도 선생님 앞에서하니깐 자세도 잡아주시규 좋드라구요 ㅋㅋ 아직 몇 번 안갔지만 참 좋은 운동인 거 같아요. ㅎㅎ

불이님 요가가 좋아지시다니 ㅎㅎ 다행이에요:D

개들이나 고양이들 잘 보면 가장 첫번째 자세 곧잘 해요. 걔들은 진짜 가슴이 바닥에 닿을 정도로 하더라는..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더라고요. ㅎㅎㅎ

제가 다니는 짐에는 초보자 요가도 있고 좀 더 정적인 요가도 있는데, 시간대도 잘 안 맞고 저는 좀더 운동이 되는 게 좋아서 지금 클래스 듣고 있어요. ^^

요가 정확한 자세 만들기가 아주 어렵다고 하던데요?

제대로 된 자세를 만드는 것부터가 일이죠. 워낙 굳어 있는 부분이 많으니까요.
그래도 계속 하다보면 조금씩 유연해지는 거 같아요. 이 나이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