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을 읽다가 눈에 띄는 구절

in kr-writing •  7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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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짐승과 uebermensch(초인) 사이를 잇는 밧줄, 심연 위에 걸쳐있는 하나의 밧줄이다. 의지와 무관하게 짐승은 망각하지만 신은 모든 것을 기억한다. 그러나 인간은 불완전한 기억과 불충분한 망각의 경계에 놓여있다. 그래서 짐승이 될 수도 없고 신이 될 수도 없다"
(고독에 관한 니체의 성찰,김재철 구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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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욱.들렸다가요

일교차가 큰 날씨에요 감기조심하세요^^
비오고 눅눅하고 불쾌지수 높은 날이지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