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터무니없이 많이 내린 지난 주말.
그리고 또 한차례 쏟아부으려고 준비하는 월요일 오전.
습해서인지 너무도 지치네요.
지난주는 계속 일이 너무 많고 바빠서 스팀잇 눈팅만하고...
이번주도 끝나지 않은 스케쥴로 하루하루가 지쳐요.
잠은 왜 밤엔 찾아오지 않는걸까요?
낮엔 눈 뜨고 있어도 피로가 눈꺼풀을 짖누르고
지금을 버텨내기위해 마시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에 샷 2개 추가.
안정적인 삶을 살면 나아질 수 있을까? 고민하는 동안에도
모두의 시간은 흘러가고 있네요.
언니야 너무 씁쓸하다여.... T_T 저도 요즘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어요 어제는 숙면하기 위해 어플도 깔고 요즘 내 일상은 헬이에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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