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잃은, 발빠른 뚱보.

in kr-writing •  7 years ago 

하염없이 푸르른 하늘을 있는 힘껏 바라보며,
훗날의 나의 자유로울 삶을 양껏 그리며,
그렇게 나는 오늘도 묵묵히 고독스러운 나의 일상과 치열히 마주해 본다.
마치 길을 잃은 발빠른 뚱보마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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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함 속에서 여유도찾으시길 바라요~~

감사합니다!! 이번 한 주는 보다 여유를 찾기 위해 노력해 보아야겠어요!! ^^

짱짱맨 태그 사용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