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당신의 딱한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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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딱한 시선

in kr-writing •  7 years ago 

누가봐도 메론 빙수.... 우리 사랑...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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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론 (메론을 치는데 왜 자꾸 메롱이 쳐지는지..)빙수 옆 인절미... 안되나요...

사실 저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먹어본 설빙이라서... 어쩔 수 없이 저걸...

아까 설빙에 흥분해서(한번 먹어본거 드디어 자랑할수 있어서) 사진 편집 안하고 제 얼굴까지 넣어버릴 뻔.. 하다가 사진 속 기름진 제 얼굴을 보고 미련없이 얼굴 CUT...ㄷ ㄷ ㄷ

우와 메론 빙수도 있다니!! +,.+ 저는 어디까지 촌년인건가요...털썩..
제가 촌년 끝판왕인듯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

쪼야님!

전 메론 빙수만 있는줄 알았는데 딸기도 있고..

한번 먹어본거 여기서 써먹을수 있어 좋네요 ㅋㅋ

인절미 빙수 아니라고 스프님한테 크게 한소리 들었지만..털썩

우와 빙수의 세계란.......+,.+
메가님 스필님한테 한소리 듣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절미 빙수는 대체 어떻게 생긴걸까요....털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랑스 촌ㄴ 쪼야님!

전 빙수 옆 인절미를 인절미 빙수라 생각했는데 아닌 모양인가 보더군요(뭐가 말이 이렇게 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희 뭔가 촌ㄴ 소모임 만들어야 할거 같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메가님 사진 속 그 인절미도 신기하게 생겨서 한참 봤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

쪼야님 촌 그정도...

털썩...! (완전 주저앉아버림)

바닥도 함께 주저 앉은 것은 아닌지 걱정이 이만저만...

  ·  7 years ago (edited)

ㅋㅋㅋ 촌ㄴ 의 끝판왕... ㅋㅋ

근데 사는곳은 내가 젤 촌이라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내가 끝판왕이닷!! ㅋㅋㅋㅋㅋㅋㅋㅋ

촌ㄴ 소모임 ㅋㅋㅋㅋ 쪼야님이 대빵인듯...

그분은 끝판왕. ㅋ

인절미 빙수는 잘 못 먹으면
콩고물이 기도로 넘어가 켁켁 거리며 먹어야합니다.
연유 추가는 필수죠. ㅋㅋㅋ

오 연유 추가도 해줘요? 맛있겠따........ @,.@

연유를 따로 주는데... 모지랍니다.
씨가리 콩만큼 준다는... ㅡㅡ++++

미운 사람에게 뱀술과 함께 연유 뺏은 인절미 빙수를 줘야겠군요..

헉.
천재이십니다!!!!!!

오호라.... 버스타고 가면 설빙 나오는데.. 연유추가해서 먹어봐야겠네요. 아니면 정말 촌ㄴ 밋업이라도 해야하나...

설빙먹으러 버스까지 타셔야합니까???

전 걸어가도 됩니다~(자랑질)

<한번 먹어본거 마침 여기 화제가 나와서 흥분해서 편집 안하고 바로 인증사진 넣을까 했는데..> 이거 읽으면서도 숨이 찼는데... 설빙 빙수로 인해 아이처럼 좋아하시는 메가님을 보니 스프링은 활짝 ^___________^

이젠 일러바치기까지....

아쉽다. 얼굴.... cut.... ㅋㅋㅋ

한번 먹어본거 마침 여기 화제가 나와서 흥분해서 편집 안하고 바로 인증사진 넣을까 했는데..

저게 기름인지 사람인지 알수가 없어 바로 얼굴 잘라버림.

기름인지 사람인지......
라니............

그 기름은 고체였나봅니다??

저의 시어머니도 놀라신 그 기름..

"너 그게 다 기름이야?!"

할거 없으면 기름장사나 할까..

ㅎㅎ 지성인이시군요.
어쩐지 글을 잘 쓰신다했습니다.

전 복합성이라...
글이 복합적이죠..

오늘의 댓글 놀이를 끝낼 때가 온건가요....? ㅎ

아....

알고보니 저의 인기는 제가 지성인이라...
(저의 엄마가 미용실 하시는데 미용실 이름이 ‘인기’ 미용실이었다는..)

리자님은 복합성이시군요...
글의 분위기를 보고 짐작은 했습니다만...

댓글놀이는 (끝내는 사람은 있어도) 끝나지 않는다...

ㅎㅎ 죽어가는 댓글도 살리시는 메가님... ㅋㅋㅋ

인기 미용실 실화인가요? ㅎㅎ

전 심지어 피도 복합적입니다. AB....

저는 건성인데.. 제 글은 건조한가요..아님 건성으로 쓴 건가요...

ㅋㅋㅋㅋㅋ <한번 먹어본거 마침 여기 화제가 나와서 흥분해서> ㅋㅋ 새벽 2시에 또 이렇게 들썩이네요... 한 손에는 손수건을 들고..

ㅋㅋ <안되나요> 뒤에 점 세개... <사실 저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먹어본 설빙이라서> 뒤에 점 세개... 오랜만에 조성모 뮤비를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힙니다... 그러다 기름진 메가님 얼굴얘기에 얼굴을 붉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