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격주의 사진 일기 (코엑스, 국제 도서전, 롯데월드몰 전망대, 반고흐카페, 독일전, LP 바)

in kr-youth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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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된 한 달.
이번 주부터 또! 새로이 시작된 실습에서
하루종일 노트북만 바라보는 것도 (몸이) 힘들고
논문만 계쏙 읽는것도 (정신이) 힘들어요.
주체적인 것을 단 한개도 하지 못하고 어리버리하게 보내고 있으니 스트레스가 엄청 쌓이네요.
내가 할 수 있는게 대체 무엇이 있나.. 한게 무엇이 있나.. 하고 있으니
무력감을 타파할 수 있는 방법은
스팀잇에 포스팅을 하는 거뿐이라는 생각이 들어 사진 일기를 들고 찾아왔습니다.

지난 주는 일주일의 방학을 받아서 놀다보니 핸드폰에 사진이 엄청 쌓였어요!
이 넘치는 저의 하루하루를 모아 이 포스팅에 때려박겠습니다.
맨날 '여름방학이 고작 일주일이라니 진짜 말도 안된다.'고 불평만 가득하다가,
집순이로만 보낼 순 없어 최대한 약속도 많이 잡고, 집밖으로 놀러도 나가보았습니다.
원래는 급하게라도 짧은 해외여행을 다녀오려고 했는데,
학교에서 안전교육을 받아야했고 유력 여행지였던 일본엔 장마비가 내려 여행은 고사했어요.
그러니 저의 서울 일상을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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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omo님이 그려주신 초상화로 구분선 땄습니다용










주말에 방문했던 2018 서울 국제도서전. 코엑스를 정말 오랜만에 가봐서 이 별마당 도서관을 처음으로 보았다. 많은 사람들이 여기 앉아 책을 읽고 시간을 갖는 모습이 멋져보인다. 이런 공간이 더 많아지면 좋겠어. 그리고 국제도서전은 사람이 너무 많아 힘들었다. 새삼 방문해서보니 '책'에 영역에 속하는 것들이 굉장히 많았다. 우리가 '읽을 수 있는 모든 것'이 책이 될 수 있다. 도서전에서 알게된 어플 하루북을 알게되었다.





삼성역에서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를 먹고 돌아가는 길에 우연히 공주 보살을 마주쳤다. 예언의 집이라던 이 공간에 들어가면 보살이 공주님의 모습을 하고 기다리고 있는 것인지, 공주님이 보살의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인지.





이왕 몸이 땀으로 젖은 김에 강아지를 데리고 나가기로 마음먹었다. 여름의 장점은 해가 늦게 진다는 것. 해가 지면 깜깜해져 원래 깜씨인 강아지를 잘 보지 못할까봐 밤에는 나가려고 하지 않는다. 아직 어둡지 않은 길을 따라 산책하고 돌아와 이 주의 로또를 확인하니 꽝. 꾸깃 꾸깃. 왠지 이번엔 될 것같았는데 말이지. 내가 로또를 산 그 가게에 명당 플랜카드를 붙여줄 수 있나 했는데 실패했다.





미국 아스크림 3 twins가 한국에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했다. 아직 생긴지 얼마 되지않아 네이버 지도에는 뜨지 않지. 별마당 도서관 한 번 더 구경하고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친구에게 편지를 썼다. 여러 음식 사진들은 이렇게 내가 열심히 찍는답니다. 마트에서 파는 그 3 twins는 마켓컬리에서 주문해서 먹을 수 있다.





안전교육을 받으러 가기 위해 탔던 지하철에서 마주친 대-자연. 안 그래도 지금 여행병 걸려서 드릉드릉한데 이런거 보여주면 마음이 요동친다. 나도 탁 트인 전망의 산으로 가고 싶어! 결국 올해는 대자연의 나라로 여행가지 못할 것인가. 사실상 방학을 가지는 것이 올해가 마지막이라 내가 긴 휴가를 내어 여행갈 수 있을 지 확신이 없다. 그리고 무려 내 앞 대기자가 40명이었던 무시무시한 스타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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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가 내려서 제대로 어디를 이동하는 것이 힘들었던 날. 이렇게 비가 많이 왔다구.. 그래도 스벅충은 꾸역꾸역 스벅으로 가서 뭔가를 한다. (집에 있으면 뭔가를 제대로 못하는 1인)













여행을 가지 못해 아쉬웠던 나머지 서울에서라도 여행의 기분을 내보자며 롯데월드몰 전망대 스카이31에 다녀왔다. 좀이 쑤셔하는 날 위해 엄마가 드라이브를 시켜주셨지요. 어제까지 폭우가 내리고 비가 그쳐 서서히 맑아지고 있는 가운데 다행히 뭐가 보이긴 보였다. 발 밑으로 보이는 롯데월드로 얼마나 뛰쳐내려가고싶었는지.
일상을 여행하듯이 살자고 스스로 다짐도 많이 했고, 좌우명으로 내세우는 사람들도 많이 보았다. 그래서 그런 하루를 만들어보려고 했지만 자고 일어나면 갑자기 '오늘은 여행왔다고 생각하고 모든 것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봐야지!' 의 마인드로 뿅하고 변하는 것이 아니었다. 화살표를 보며 전망대를 찾아가는 순간부터 엘레베이터를 타고 전망대에서 내려오는 순간까지만 여행같았다. 이런.









롯데월드몰에는 반고흐의 모든 것을 모티브로 한, 반고흐 카페가 있다. 롯데월드몰에 처음 왔을 때도 이 곳에서 시간을 보냈던 게 생각나 엄마와 함께 다시 왔다. 정말 모든 것이 고흐 그림으로 채워진 이 공간을 엄마도 당연히 좋아할 것이라 생각했다. 반고흐 카페에서 마시는,고흐의 그림을 닮은 음료. 대낮에 이렇게 카페 찾아다니는 건 정말 즐겁다. 사람에 치이지도 않고 정말 백수같거든요.













러시아 월드컵에서 우리나라의 마지막경기 (vs.독일) 을 보기 위해 텅 빈 친구 집에 모이기로 했다. 친구 부모님은 시골로 내려가셔서 집에 있는 모든 가구들이 빠져있었고 이렇게 마루에는 친구네 오빠가 사준 티비만 덩그러니.. 상이 없어서 신문지를 깔고 음식을 먹었다. 사실 먹고 놀기 위해 만난 거였는데 이렇게 경기가 재미있을 줄이야! 새벽에 아파트가 떠나가라 소리지르고 흥분을 쉬이 감추지 못했다. 초등학생때 친구네 집가서 자고 오던 생각이 나서 동심으로 돌아간 듯 놀았지만 어른이라 알코올은 섭취한다.





우연히 알게 된 대회에 보낼 독후감을 쓰며 보호자의 퇴근을 기다리니 선물이 굴러들어왔다. 이게 바로 말로만 듣던 에어(팟)드랍! 이런 행복이라면 천년만년 기다릴 수 있습니다. 꾸벅꾸벅쓰🙇🙇





스팀시티를 하루 앞두고 짐을 바리바리 싸서 서울에 올라온 @grapher님과, 오로지 방탈출을 하겠다는 의지로 모인 @peanut131님, @ddugy님을 만났다. 작당모의라는 까페에서 어떻게 할 것인지 모의를 하고 찾아간 방탈출카페에서 무려 20분남기고 무사히 탈출했다. 우리 꽤 브레인이잖아? 하면서 다음엔 난의도 5개짜리를 도전하기로 한다. 스포: 무덤에 갇히는 컨셉의 방탈출에서는 임종체험을 해볼 수 있다.





밥먹고 그냥 헤어지기 아쉬워 거리를 헤매다가 우연히 발견한 LP 바 수지큐에 갔다. 내 인생 첫 LP바인데, 술을 홀짝이며 노래에 리듬도 타고, 듣고 싶은 노래를 신청하기도 한다는게 너무 재미있었다. 안주를 따로 시키지 않아 주인 아주머니께서 계속 챙겨주시던 갓 튀긴 팝콘과 아줌마 아저씨들 가운데에 암 것도 모르는 젊은 우리들, 우리가 신청한 이 가수는 몇년도에 데뷔했나, 어느 정도 오래된 가수여야 신청이 가능한가, 왜 내노래는 안나오나. 그 분위기가 계속 기억에 남는다. 다음엔 수다가 좀 가능한 LP 바에 가보고싶다.





지난 주말에는 다시 비가 왔다. 덥기도 무지 더웠다. 비가 내리기 전에 스팀시티를 빠르게 다녀와 많은 사람들을 만나기도 했다. 저녁에는 누군가가 추천했던 감성타코에 가서 쌈싸먹듯이 먹는 타코 플래터를 시켰다. 꽤 귀찮았다. 그리고 더이상 더워서 내 방에서 잘 수 없었던 나머지 에어컨이 있는 방으로 가 자기 시작했다. 바닥에 이불을 깔고 잘 준비를 하기 시작하니 동침하는 강아지. 그런데 너 왜 정신차려보면 내 베개위에 있는거니?





빨대로 물을 쪼로록 빨아 먹고 싶어서 직구로 산 벤티사이즈 텀블러와 (직구 가격이 꽤 저렴하다.) 새로이 부여된 내 자리! 땀을 흘리는 만큼, 커피를 마시는 만큼 물을 많이 마셔야 해서 샀지만 사실 싸서 산거다. 저 두개에 3만원도 안해.. 미국에서 비행기 타고 오는 건데요. (하고 충동구매의 변명을 해본다....😓)





태풍이 우회전(우솨~우솨~)하고 나니 엄청나게 쨍쨍해진 하늘. 이렇게 보면 잠깐 동안이라도 열심히 살아가야겠다고 힘을 얻는데, 그러다가 또 더워서 땀이 나게 될 때면 좀 미워지는 날씨. 하긴 7월이면 완전 여름의 한 가운데라 땀나고 더울만도 한데, 이 도심에서 옷차림이 얇아지는 것이 부끄러워져서 덥지 않았으면 좋겠다.





친구의 생일 기념으로 커플티를 선물했다. 서울의 맛집에 대해서라면 모르는 것이 없는 이 친구와 함께 근처 맛집과 카페를 깨고 다음에 만날 때에는 이 옷을 입고 맛집탐방을 가기로 약속한다. 생활반경이 비슷해지고, 생활 스타일도 비슷해진 나머지 어느 순간 다시 고등학생이 된 것처럼 가까워졌다.
울 엄마는 친구관계도 일정하게 좋게 유지되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라고 하셨다. 아무리 잘 맞고 좋은 친구였더라도 각자의 삶이 변동하는 순간 더 이상 공통점을 유지하지 못하게 될 수도 있고, 사건에 대한 견해가 달라 틀어질 수도 있다. 그러다가도 다시 만나 좋아질수도 있는 것이 신기하다. 내가 나하나를 예측하기도 어려운데 타인과의 미래를 예상하기가 어디 쉽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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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스팀잇을 시작한지 딱 1년, 첫 돌 이었어요.
제가 뭘 대단한 포스팅을 쓰는 건 아니지만, 내 일상의 모든 기록이 여기에 남아있고
새로운 인간관계도 시작했기 때문에 스팀잇이 제 삶에 참 많이 들어왔다는 걸 느낍니당.
여태까지 쓴 포스트 총 115개에 대해서도 결산을 한 번 해보고 싶네요.
그 중에서도 사진일기 포스트는 17개나 되어요!
기억하자는 의미에서 5개월전에 처음 쓴 사진일기 포스트링크를 첨부합니다.
오늘도 즐-스😊 (즐거운 스팀잇이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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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0회 짱짱맨배 42일장]2주차 보상글추천, 1주차 보상지급을 발표합니다.(계속 리스팅 할 예정)
https://steemit.com/kr/@virus707/0-42-2-1
현재 1주차보상글이 8개로 완료되었네요^^
2주차에 도전하세요

그리고 즐거운 스티밋하세요!

감사합니다. 이제 42일배를 시작해서 리스팀도 하시고 작가들을 뽑아주시는군요!

1주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주년 금방인거같아요.

알차네요 피기님ㅋㅋ 구분선부터 빵터지기 시작해서 공주보살까지..ㅎㅎ(아마 공주님이 들어가셨나봐요)
1주년도 축하드려요!!~👏🏻🤠

스모모님의 초상화를 어떻게 활용할까 하다가 '내가 지켜보고 있다!' 느낌의 구분선으로 써보고자 만들어봤어요 ㅋㅋㅋㅋㅋ 제가 스팀잇 몇개월 쉬고 돌아오니 크리스님이 계셨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한참 심입일때 피기님도 자주 보여서 동긴줄일았는데 한참 선배님이셨군요?!🤠

모두 즐스!! 1년이라니 대단해요.. 꾸준히 1년동안 한 다는 건 정말 힘든일인데..ㅎㅎ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써주세용❗️ 읽는 재미가 쏠쏠해요

유메야님도 요즘같은 추세로 열심히 하시면 포스팅수 어마어마해질거같은데요? 1년 생각보다 금방입니다 ㅠ-ㅠ 알찬 내용은 없이 자잘한 내용만 가득해서 약간 민망합니당..

저희 동네에 오셔서 반갑네요 ㅎ 저도 전망대 한번 갔었는데 사람이 어찌나 많은지.. 처음 롯데타워가 완공되었을때 부실공사라고 사람들이 없었을때가 정말 한적하고 좋았는데 말이죠..

주말에 가면 특히 전망대에 사람이 많은 거같아요. 초반에는 정말 무너질까봐 무서워서 못갔는데.. 아쿠아리움도 부실하다 그래서 특히 더.. 안전불감증같지만 지금은다 잊어버려서 다녀왔습니다 :) 구경할 것도 많고 걷기에도 좋은 동네에 사셔서 부러워요.

삶이 힘든 일들의 연속이죠!! 너무 무력감 느끼지 마세요!!
ㅎㅎㅎ 참 많은걸 하셨네요! 함께할 친구가 있다는 것도 좋죠^^
스팀잇 첫돌 축하드려요^^

첫돌에서 이제 두 돌까지 또 일년을 잘 버티는게 새로운 목표에요!
스팀잇으로 많은 사람들을 사귄것 같아서 이제는 떠나기 좀 어색해요. 독거노인님도 제 사이버 친구 중 한 분 ㅋ-ㅋ

일 년 축하드립니다 :) 꾸준함에 박수를!

감사합니다! 사실 저도 중간에 공백기가 몇달 있었지만.. 다시 돌아왔지요.

와 피기펫 일상 몰아보기 짜응..!!
감성타코에 가셨군.
싸먹는데 귀찮아하면 안돼. 먹는건 귀찮아하면 다메요!!
13분 뒤 퇴근이다. 행복해..

아 얼른 먹어야 되는데 싸먹는데 너무 오래걸리잖아요 ㅠ-ㅠ
앞으로 싸져 있는 것을 먹어야겠습니다......

지하철의 저 바닥 사진은 처음 보네요.
누구든 저 지하철을 타면 떠나고 싶을 것 같아요 ~~~

저렇게 일상속에서 탁! 트이는 풍경이 발견되는게 은근히 스트레스가 해소되네요. 근데 사실은 임플란트였나 틀니였나 무슨 광고였다는게 흠입니다 ㅋㅋㅋㅋ

크 1년간 꾸준히 활동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ㅎㅎ
1년간의 스티밋이 즐거웠길 바랍니다!

대 선배님 앞에서 감히 주름잡을 수야 없죠 ㅎ-ㅎ
1년간 즐거웠던 만큼 더 열심히 다음 1년에도 관두지 말고 유지할 예정입니다!

  ·  7 years ago (edited)

이 주의 로또를 확인하니 꽝. 꾸깃 꾸깃.

이번 주에는 진짜 당첨갑시다!ㅋㅋㅋ


머리카락 인형 괴롭히지 말아요.ㅠㅠ


방탈출 20분 기록단축 어마어마하군요.ㄷㄷ


텀블러 모으시나요? 텀블러가 상당히(?) 많으실 것 같아요.ㅎ


울 엄마는 친구관계도 일정하게 좋게 유지되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라고 하셨다.

저는 작년에 전화번호부를 지우면서 새롭게 인연을 만들어가고 있어요.


스팀잇 선배님! 5개월 전 사진에 엄청 앳되보이는 피기펫님이 계시군요.ㅋㅋ

사진마다 코멘트를 달아주신것같군요! ㅋㅋㅋㅋ 머리카락 인형이라뇨 도깨비입니다. 놀리면 머리카락이 자라요. 제가 아무리 열심히 한다고 하지만 저희들의 글이 올라오는지 안올라오는지 감시하며 칼 답변을 다시는 한손님이 진정한 스팀잇의 상주자라고 생각합니다..

와 역시 피기펫님 글을 정말 예쁘게 쓰시는!! 1년 축하해요~! 그리고 ㅋㅋㅋ 부침개 위에 인형은 왜 ㅋㅋㅋㅋㅋㅋ 깨알 유머 ㅋㅋㅋ

저 인형의 이름은 주끼입니다 (주황 도깨비의 줄임말) 스모모님 초상화 덕분에 저의 피드에 지켜보는 눈이 생겼어요! 제가 보낸 1스팀은 잘 받으셨나요.. 스달은 없어서 STEEM으로 보냈습니당.

헉걱 스팀이었근여!! 감사합니다 꺼-억
주끼 진짜 귀엽 ㅋㅋ

1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다음해까지 잘 해봅시다 빠샤

저도 저 반 고흐 카페 가봤는데 ㅎㅎ

저번 한국 귀국떄 들리셨지요? 천장이 높아서 참 좋았어요 ㅎㅎ

발 밑에 유리가 아찔합니다.. ㅋㅋㅋㅋ
1년 축하요~!! 저는 한... 참 남았네요 ㅜㅜ

한참 남았지만 1년될때까지 저보다 더 블로그를 잘 키워나가실 수 있을거에요!
-겁없어서 유리를 성큼성큼 올라간 1인-

도서전은 저도 갔었는데 ㅋㅋㅋ
여러 곳이 눈에 익네요! 자주 갔던 곳도 있고...!
에어(팟!)드랍 축하드려요 ㅋㅋ 지금까지 보아온 어떤 에어드랍보다 임팩트 있었을 듯...부럽..
벌써 1년이되셨군요! 의미있는 날이셨네요 ㅎㅎ 축하드려요!

도서전에 오셨군요! 저랑 동선이 비슷하실지도 몰라요...
에어드랍덕에 맨날 저걸로 열심히 음악을 듣고있습니다 ㅎ-ㅎ

피기펫의 일상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군요 ㅋㅋㅋㅋ 초상화 구분선도 힙하다! ㅋㅋ

스팀잇 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반고흐 카페가 제일 이쁘당
피기펫 1주년 축하해 ㅎㅎㅎ 대단쓰!!

사진일기 정말 알차네요! 일주일간 방학 정말 알차게 보내신 것 같아요~ 늦었지만 1주년 축하드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