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76&aid=0003674377
두산이 최주환의 보상 선수로 SK에서 임의탈퇴 해제된 강승호를 데려온 데 이어
삼성에서 오재일의 보상 선수로 박계범을 선택했습니다.
아무래도 주전 1루수와 2루수를 보냈으니 내야를 보강하는 데 중점을 둔 거 같습니다.
삼성도 리빌딩 중이라 젊은 즉시 주전감 선수가 많아서
20인을 묶는 데 애를 먹었다고 하는데
24살의 박계범이면 향후 활용도가 높은 선수로 보입니다.
이제 김재호와의 협상이 크리스마스 전에 끝날 것 같고
남은 건 외인 투수 2명의 영입인데 과연 어떻게 될 것인지...
FA 시작 전에 비하면 내년 두산 전망이 더 나빠진 것 같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좋은 리빌딩의 계기가 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신한 프로야구 적금 2021 버전의 예약이 시작되었습니다.
상품의 출시는 내년 3월이지만 금융 상품이 사전 예약 이벤트를 시작하네요.
작년과 올해 이 상품으로 추가 금리의 재미를 보았습니다.
https://m.shinhan.com/rib/mnew/index.jsp#220011320000
보통 이런 경우 정직하게 본인이 응원하는 팀을 찍지 않죠. ^^
추가 금리를 노려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