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시크트래블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바로 로키의 심장, 동화 속 마을 밴프입니다.

로키산맥의 도시 밴프

캐나다 알버타주와 브리티시컬럼비아주를 가로지르는 거대한 로키산맥.
끝없이 펼쳐진 그 산줄기에 자리 잡은 작은 도시 밴프(Banff)는 동화 속에서나 볼 법한 모습입니다.

미세먼지 없는 밴프로 가고 싶다...

뒤로 보이는 로키산맥, 구름에 가려진 모습이 한 폭의 그림과 같네요.

햄버거 가게 앞에 있던 버거 자동차입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끌기 충분했습니다.
특히, 여자분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는데요.
아마도 홍보효과가 꽤 짭짤한 듯 하네요.

비가 와도 조급하지 않고 커피나 차를 마시거나 상점을 구경하면서 느긋하게 비가 그치길 기다리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그들을 통해 그 동안 잊고 있었던 여유를 볼 수 있었습니다.

일생에 한 번은 로키로....

캐나다를 여행함에 있어서 로키를 가보지 않았다는 것은 너무 큰 아쉬움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그 로키산맥 속의 작은 마을 밴프가 관광객 천국이 된 것은 화려함보다는 느리게 사는 여유가 아닐까 다시 한번 생각해봅니다.

꼭 한번 다시 가보고 싶은 그곳, 밴프
언젠가는 다시 갈 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