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시크트래블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가성비 뿜뿜 하는 방콕 맛집 노스트이스트입니다.
트립어드바이져를 보고 찾아갔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한국인의 입맛에 맞아서 맛있게 먹었어요.
위치는 소피텔 방콕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기도 쉬운것 같아요.
룸피니 역에서 내려서 쭉 올라가다가 도요타 간판이 보이면 왼편에 노스이스트를 찾을 수 있어요.
팟타이 + 뿌팟뽕커리 + 모닝글로리 +새우볶음밥입니다. 2인이 가신다면 3개 시키고 음료 시키면 적당 할 것 같아요.
팟타이의 나라 태국이니 많이 먹어둬야겠죠.
어디를 가나 평타는 치는 볶음밥입니다. 심지어 중국에서도 볶음밥은 프리패스죠 ㅎㅎ
땡모반이 적당히 달달해서 정말 시원하게 쭉 들이켰네요.
이맛을 잊지 못하고 한국에서 수박주스를 찾아도 이 맛이 안난다는 ㅜㅜ
개인적으로 가격대비 괜찮았던 뿌빳퐁커리입니다. 솜뿐씨푸드랑 비교를 한다면 커리 맛이 좀 더 납니다.
비쥬얼로는 솜뿐시푸드가 더 나은듯 하네요.
가격차이가 많이 나기에 둘을 비교 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뿌빳퐁커리 + 팟타이
태국 어디를 가도 팟타이는 다 맛있어요.
개인적으로는 왕국 가는길에 길거리에서 평상 같은 곳에서 먹은 초저렴이 팟타이가 아직도 기억이 남습니다.
태국 팟타이 최고!!!
하지만 갈거리에서 드실때 병으로 된 콜라를 주는데 되도록이면 캔으로 된 콜라를 달라고 하세요. 왜냐면 병콜라는 병을 재활용하기 쉽기에 내용물을 쉽게 바꿀 수 있습니다.
그러니 되도록 캔콜라를 드심이 좋아요 ^^
드디어 나왔네요. 이집은 다 괜찮지만 모닝글로리 맛집입니다.
여기 오시면 꼭 드셔보셔야해요.
진짜 여기 국물에 밥비벼 먹고 싶었네요.
이거 때문에도 다시 와야 할 이유가 생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