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시크트래블입니다.
오늘은 처음으로 호스텔에서 조식을 먹었어요. 조식은 150루블에 오트밀 죽 같은 것이랑 크랜베리 주스 그리고 토스트가 나왔는데 가격에 비하면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매일 같은 메뉴라 한 번 밖에 먹지 않았어요.
조식을 먹은 이유는 오늘 아침부터 갈 때가 많아서입니다. 조식 먹자마자 달려간 곳은 노보데비치 수도원으로 묘지부터 들렸습니다.
모스크바의 흔한 지하철역. 조심해야 할 것은 에스컬레이터가 상당히 빠르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이곳은 러시아 유명 인사들이 잠들어 있는 곳입니다. 묘지를 둘러 본 후 차이콥스키의 백조의 호수의 모티브가 된 호수를 거닐었습니다.
여기서 바라보는 호수에 비친 수도원의 모습이 뭔가 몽환적입니다.
그래서 노보데비치 수도원 사진을 검색하면 모두 호수에 비친 사진을 보게 되는 것 인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와 멋지네요 특히 마지막 사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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