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1년 전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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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오늘

in kr •  6 years ago 

제 생각을 뛰어넘으셨군요. 생각보다 언니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데요? ㅎㅎ

저도 작업물을 자주 날려서 백업 설정을 해두는데, 대개 에러가 나면 백업도 같이 에러가 나서 무용지물이더라고요. 틈틈이 저장하는 습관 저도 무조건 들여야 해요!

어떻게 보면 스팀잇은 새로운 세계에요. 새로운 세계에서 적응하고, 관계를 맺고, 모두 새로워서 더욱 즐거운 것 같아요. 아직 현실까지 연결짓진 못했지만, 플시님께서는 많은 이들과 함께 진짜 '세계'를 만드는 중이시니, 정말 재밌을 것 같아요. 저는 늘 한 발 멀리에서 응원합니다.

저도 아침부터 스타벅스에 왔어요. 여기는 전기도 짱짱합니다. 괜히 플시님 생각이 나네요. 좋은 한 주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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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들은 자동저장 파일을 찾지 못해서 복구를 못하는 경우도 있는데 자동저장 파일을 찾으면 복구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프로그램마다 자동 저장파일 저장 위치가 다르고 또 저장방법이 다를 수 있어서요.

스티밋이라는 새로운 세계에서 즐거움을 얻어고가 있습니다만 요즘 이래저래 더욱 더 정신없어서 스티밋에서 버닝증상이 일어나려고 할랑말랑 하는 시점인데... 적당한 스라벨을 맞추자니 제 존재 의미가 없어지는 것 같아 애매하네요. ㅎㅎㅎ 적당한 타협은 필요한 시점입니다.

O2O 플랫폼을 만드는 것이 현실로 이뤄졌으면 하는 바램을 나루님의 응원으로 더욱 힘을 내보겠습니다. 전기 빵빵한 스타벅스가 정상이지요. 제가 이런 말까지는 안하려고 했는데 제가 방문한 스타벅스는 전기적으로 누전 점검이 필요하거나 과전류가 흐르는데 암페어 테스터기로 테스트해야 하는데 말이죠. 상식적으로 1시간동안 6~8번의 순간정전(10초~30초)이 일어나면 문제가 있는 것이죠. 나루님이 계신 스타벅스는 이런 일을 겪지 않기를 바랍니다. ^^ (저도 이런 상황으로 카페에서 황당한 경우는 처음이라서요 ㅎㅎㅎ)

백업 지정 폴더에 있는 자동저장 파일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대개 튕길 때는 이상하게도, 제가 저장해둔 정도의 백업 파일만 남아있더라고요. (이해가 되실지 모르겠네요)

저도 조금만 지치거나, 즐거워지면 금세 스팀잇을 잊게 됩니다. 가까우면서도 실제 피부로는 닿지 않아 멀게 느껴지기도 해요. 요즘 여기저기서 스라밸이라는 말이 들리네요. 말씀대로 적당한 타협이 필요해지는 때인 것 같습니다.

플시님은 참 꼼꼼하고, 재미난 생각을 하시네요. 저라면 '다음부터 안 와야지'하고 끝일 텐데요. 근데 정전되는 스타벅스는 아무나 갈 수 있는 곳은 아니니, 나름 또 재미가 있을 것도 같아요. 여기는 전력 수급이 너무 원활해 문제입니다. 에어컨이 너무 빵빵해서 슬슬 추워지네요. 이제 집으로 가려구요:)

백업 지정 폴더에 있는 자동저장 파일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대개 튕길 때는 이상하게도, 제가 저장해둔 정도의 백업 파일만 남아있더라고요. (이해가 되실지 모르겠네요)

이해는 하는데 정확히 어떤 상황인지는 이해가 다소 어렵네요. ㅎㅎㅎ 근데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각자의 상황마다 다 다를테니깐요.

요즘 스라벨을 유지하다보니 평소 20~30%에 머물던 보팅파워도 90%가 넘었네요. ㅎㅎㅎ 뭐 하루면 다시 20~30%대로 떨어지겠지만요. ㅎㅎㅎ

정전이 한두번이면상관없는데 짧은 시간동안 그리 여러번 정전이 된다면 문제가 좀 심각하거든요. 화재의 가능성도 높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