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과 일상... [2017/09/19] ... 바칼라 구경하기

in kr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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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칼라는 조그만한 동네 슈퍼입니다.
상가가 밀집된 지역이나 주거지역에서도 쉽게 찾을수 있지요.
보통 장을 볼때에는 루루마켓이나 술탄센터처럼 대형마트를 가곤하지만 급하게 필요한게 있을때에는 가끔 바칼라를 찾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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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에 비할바는 아니고, 한국의 동네 편의점이나 구멍가게정도 수준입니다.
과자나 음료수 야채, 담배등이 있지요.
모스크에 딸린 바칼라는 보통 세탁소가 옆에 있고, 담배를 판매하지 않습니다.
종교적인 이유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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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야채가 좀 부실하군요.
20170916_075816.jpg

제가 좋아하는 콜라가 가득하네요... ^^
20170916_075838.jpg

많은 사람들이 바칼라앞에 차를 세우면 점원이 달려와 주문을 받습니다.
차안에서 물건을 주문하고 물건과 거스름돈을 받지요.
처음 중동에 와서 생활할때 낯설었던 모습중에 하나였는데 점점 익숙해지는걸 보니 저도 조금씩 현지화가 되고 있나 봅니다... ^^

한국은 출근시간이 되었네요.
활기찬 하루 되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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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출근 합니다. 오늘도 화이팅 하십시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딱 편의점 수준이네요. 차에서 주문을 받는다니 서비스가 장난이 아니네요~ 신기합니다.

콜라 모듈만 봐서는 한국과 다름 없는데
점원이 달려와 주문을 받는 시스템은 왠지 한국보다 더 나아보입니다 ^_^ 좋은하루되세요

정말 세계어딜가나.. 콜라와 환타의 점유는 어마무시 하네요..~ 코카콜라가. 처음 중동과 같은 서남아시아, 아프리카에 진입할때 무료로 햄버거를 나눠주고. 시원한 콜라를 제공했다는 마케팅이 문뜩 생각나네요..^^
요즘도 한낮에 40도가 넘는거죠?? 헥헥

일종의 드라이브 쓰루 시스템이네요?
너무 더워서 손님이 차 밖으로 나오길 꺼래해서 생긴 시그템일까요? 생소하지만 고객 편의, 만족도는 좋을것 같네요.ㅎㅎ 오늘도 활기찬 하루 되세요.

전세계 어딜 가나 콜라는 ㅎㅎ 다 있나보네요 ㅎㅎ

얼핏 봐선 한국의 동네 슈퍼랑 똑같네요. 콜라가 어마어마 하게 많이 진열되어 있는거 빼고는요.ㅎㅎ 마치 맥도널드 드라이빙 쓰루 처럼 차안에서 살 수 있는건 참 편리하네요.
오늘도 신기한 중동 체험 감사합니다~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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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ores looks pretty nice and warm architects!

The smaller coke and fanta looks exactly like my country's model with the bottle shape...

바칼라의 편의점식 드라이빙 뜨루네요^^현대화 되고 있는 모습 좋네용!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구멍가게라고 하기엔 알차보이는 내부모습
이네요ㅎㅎ날씨가 더워서 차안에서
주문할수 있게 해주나봅니다^^

드라이브 스루는 저기서 시작된 건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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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동네 구멍가게하고 흡사하네요!!
오늘두 건강한 하루 되셔요.^^

차안에서 물건을 받고 주문하는 것이 특이하네요. ^^

처음엔 어색했는데... 점점 익숙해 집니다... ^^

밖에서 봤을때는 되게 작아보이는데 안에 구성은 알차있네요 ㅎ
야채칸 빼구 ㅋㅋㅋ 건강 잘 지키시구!! 또 찾아뵙겠습니다~

코카콜라는 진짜 세계 어디에도 있네요 ㅎㅎㅎ

한국의 시골 슈퍼와 다른 모습이 찾기 힘드네요^^ 정겨운 느낌 마져 듭니다.

ㅎㅎㅎ 한국과 크게 다르지 않네요..
파는 품목이 조금 다를뿐이구요. ㅎㅎㅎ

점원이 차에서 주문을 받는건 신선하네요..

점포가 작은 크기라 해도
깨끗하게 정돈되어 있는 것이
보기 좋네요.
건강하세요~

여름에 휴가지에서 보던 편의점 같기도 해요 ^^
병환타 한병 꺼내서 시원하게 마시고 싶은 충동이 드네요~ ^^
압둘라님 오늘도 편안한 저녁 보내셔요 ^^

진짜 마트가 옛날에 어렸을때 다녔던 슈퍼느낌이네요 ㅎ,,ㅎ
추억이 새록새록 >_<!!

있을껀다있네요 환타까지...

왼쪽은 펩시,오른쪽은 코카콜라 진열대인가보네요. 그래도 너무 많긴하네요 ㅋㅋㅋ

좋은 하루 보내셨나요? 더운 지역의 콜라는 탄산 강도가 많이 약하던데, 어떠세요? 그곳의 콜라는~~

한국 편의점과 비슷한 모습이네요ㅎㅎㅎ 차를 타고 주문하는 건 약간 문화충격(?)이네요! 바칼라 안에서 점원분들이 진짜 바쁘실 것 같습니다.

다른것보다 차에서 주문할수 있는게 엄청 매력적이네요 ~
우리나라에도 저런 슈퍼 생기면...? 인기있을꺼같은데요 ㅎㅎ
잘 보고갑니다.

웬지 외관도 다르고 간판에 쓰인 글씨도 다른데 왜 저는 사진을 보면서 쿠웨이트,필리핀, 미국, 우리나라의 구멍가게가 다 조금씩 비슷한 느낌일까요?? 오늘도 기분좋은 하루되세요~^^

그러게요~ 다시 하루가 지난 한국의 출근 시간이 되었군요 ~^^ 정차한 차로 점원이 달려와 주문을 받는 시스템이
낯설지만 그 새로움에 익숙해지지 않았을 때나 익숙할 때
도 나름 재미가 있을듯 합니다.

위의 저 간판의 글자만 안보이면...
딱 우리나라 어느 동네 가게 풍경이네요.ㅎㅎ

우리네 슈퍼와 비슷한 풍경이네요 ㅎ

콜라맛은 우리나라 콜라랑 비슷한가요? 시골에 있는 슈퍼같은 느낌이네요! 드라이브 뜨루~~가 된다니ㅎㅎ 최신식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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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대형마트보다 이런 동네 구멍가게가 그리울 때가 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