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이 되면 찾아오는 부담아닌 부담 세뱃돈, 여러분은 어떻게 하셨나요?

안녕하세요! ace1101 입니다~

어제(2월 18일)를 끝으로 누구에게는 짧고, 누구에게는 길던 설연휴가 끝이 났습니다^^

이번 설은 평창올림픽을 가족들이 다같이 모여 한마음으로 응원할 때 정말 재밌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지내셨을지 모르겠네요.

설날이 되면 성인분들은 고민을 하실 겁니다. 바로 ‘세뱃돈’ 때문인데요^^

오늘은 그 세뱃돈의 유래, 적정금액, 언제까지 받아야 하나? 등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세뱃돈의 처음은 중국에서 시작되었다는 말이 가장 많다고 합니다.

중국은 송나라때부터 음력 1월 1일이 되면 결혼하지 않은 자녀에게 붉은 봉투 안에 돈을 넣어주었다고 합니다.

중국에서는 행운이라고 생각되는 붉은색과 돈이 만나 ‘나쁜 일을 물리치고 번성하라’ 라는 뜻이 있었다고 하네요^^

세뱃돈은 얼마가 적당할까?

아마 많은 분들이 고민하는 것이 이 부분인 것 같습니다. 실제로 인터넷만 찾아보면 이런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이에 ‘한국갤럽’ 이라는 곳에서 전국 성인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다고 합니다.

결과는 초등학생은 1만원이 40%로 1위, 중학생은 5만원이 39%로 1위를 했지만 3만원이 22%를 기록하며 높은 비중을 차지하였습니다. 고등학생은 한국갤럽이서 표시해주지 않았기에 다른 곳들을 찾아본 결과 5~10만원이 적당하다 하였고 대학생은 10만원 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이는 3년 전에 비하여 1만원이 오른 금액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