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너는 야간스키까지 타고 월요일 오전 1시 30분에 집에 왔다. 너는 기절하듯 잠들었다. 이튿날 아침 너는 못 일어나서 할머니 댁에서 더 자고 유치원에 지각했다.
아빠는 할머니 댁에 너 데려다주면서 잔소리했다. 너는 네 선택에 책임지는 법을 배워야 한다. 놀다가 유치원 못 가는 건 말이 안 된다.
엄마는 네가 자유롭고 신나 보여 좋았다고 했다. 엄마는 또 네가 “올림픽 스키 선수 되고 싶다”고 했다고 말해주었다. 네가 괴성을 지르고 콧노래를 부르면서 탔다고도 알려주었다. 엄마가 찍은 영상 속 너는 골인 지점을 통과하면서 폴짝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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