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강원도 여행 - 낙산해수욕장에서 낮잠을 즐기다😴

in kr •  6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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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행을 좋아하는 @agee00입니다.
한계령에서 내려와 다음 코스로 선택한 곳은 바다를 보기 위한 낙산 해수욕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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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해수욕장 개장을 안해서 물에는 들어갈 수 없지만 많은 사람들이 먼저 와 있네요.
그냥 눈으로 보는 것 만으로도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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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우리사이 어찌할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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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왔으니 모래 날리는 포즈도 취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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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들이 여기서 촬영된 거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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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계획에는 없었지만 좋은 자리가 있길래
차에 싣고 다니던 그늘막을 설치했습니다.

나무 밑이라 햇빛도 안 들고 바람도 솔솔 불어서
저도 모르는 사이에 낮잠을 즐겨버렸네요.
꿀 같은 낮잠을 즐긴 뒤에는 스팀잇 라이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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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6시쯤이 되어 서울로 올라가는데
그렇게 긴 터널은 처음 봤네요.
터널 안을 거의 10분을 달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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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답답하다 싶을 때쯤 출구가 나왔는데
또 다시 터널...
답답증 있으신 분들은 좀 무서울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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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약 3시간 정도 후 집 근처 마트에 들러 치킨까지 사고 마무리~

저는 먹고 바로 뻗었는데 남편님은 축구 경기까지 보고 잤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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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당일치기 여행이었지만 한계령과 오색약수, 낙산해수욕장의 코스는 저에게 힐링을 안겨주었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포스팅
https://steemit.com/kr-travel/@agee00/jw3ac-travel
https://steemit.com/tasteem/@agee00/tasteem-f661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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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시간 보내셨네요~~ 여행은 언제나 좋아요 ^^ 돌아오는 길이 고되고요 ㅎㅎ터널 무서울것 같아요~

맞아요 어딜 가든 여행은 좋은 것 같아요~
저 터널은 ㄷㄷ 답답하고 무서웠어요 ㅠㅠ

산골에 살다보면 바다가 그리워지나 봅니다. 시원한 바다사진 잘보고 갑니다.

시원하게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역시 아기님 사진은 항상 멋지네요^^
나무 그늘에서 낮잠자고 스팀잇도 하고 치킨으로 마무리하면 힐링될만 하쥬 ~^^

가능하지는 모르겠지만 그늘막 펴고 바다 보면서 먹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라는 아쉬움이 있어요^^

여행을 되게 좋아하시는군요 ㅎㅎㅎ 저도 떠나고 싶네요

팔로우 했어요~ 앞으로 자주 뵈어요!

반갑습니다~ 저도 놀러갈께요~

메인사진 정말 잘 담으셨네요!! 정말 멋져요.. 와..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미파님 사진 또 시선강탈.

오늘 포스팅 풍년이네요^0^ 댓글 달 곳도 보팅누를 곳도 많아서 좋습니다.

늘 차에 텐트를 가지고 다니세요? 저도 그러한데 저는 거의 쓸일이 없네요 . ㅎ ... . .

미파님 그림만 쓰면 포스팅의 퀄리티가 확 올라가는 것 같아욬ㅋㅋ 저희도 거의 일년에 두 세번 쓸까 말까 하는데도 그렇게 기름 낭비를 하네요 ㅠㅠ

ㅋㅋㅋㅋㅋ 시선강탈이 확실합니다.

올해는 저도 반드시 캠핑을요..

그늘에 잠시 누워있다보면 잠이 솔솔 오는거 같아요 정말 힐링하시고 오셨네요 agee00님^^
즐거운 수요일 힘차게 화이팅!!하세요^^

주말에 힐링하고 주중에 힘 빠지고를 반복하는 것 같아요 ㅎㅎ 우부님도 즐건 하루 보내세요^^

물에 못들어간게 아쉽네요! ㅎㅎ 피규어들처럼 모래 찜질이라도 좀 하시고 오시지...ㅎㅎ

그럴 걸 그랬나봐요 ㅋㅋ
바닷물에 발 정도는 담글 수 있었을 것 같은데
담에 또 가봐야겠어요~

저런데서?! 자면 정말 낮잠도 꿀맛같을거에요 그쵸?^^

바람 솔솔 불어서 누워서 스팀잇보다가
순식간에 레드썬 했던 것 같아요 ㅋㅋ
자고 나니 참 개운하더라구요~

힐링이 되는 사진입니다~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저기 그늘막에서 잠시 낮잠자면 세상행복하겠습니다~~~^^

네네 잠시였지만 꿀잠 잤답니다^^

낙산해수욕장이 이렇게 이뻣나요 ^^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을 때여서
한적하니 예뻤던 것 같아요^_^

아..바닷가에서 여유로운 낮잠.. 좋다..^_^

웅 너무 시원해서 완전 순식간에 잠들었지 모야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 기묘한 힘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
바다 보니 힐링되는 느낌입니다 :)

ㅋㅋ 그쵸 어디에 갔다놔도 다 잘 어울리게
귀엽게 생긴 것 같아요^^

짧지만 당일이라오 다녀오면 기분이 확 풀리죠? 집 앞이 바다라 종종 가는데 부산을 떠날 수 없는 이유죠 ㅋ

아 저도 부산에 살면 매일까지는 아니어도^^;;
자주 바다에 갈 것 같아요~
갑자기 다른 세상에 온 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 아직 해수욕장 개장을 안해서 물에는 들어갈 수 없지만 많은 사람들이 먼저 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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