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유튜브에 자막을 달아서 소개하던 영상이 있었는데....

in kr •  5 years ago 

https://gigglehd.com/gg/bbs/693079

이 글에 나온것처럼......

옛날에 게시판에 자막 넣은 영상을 따로 소개하던 분들이

있었는데요

당시에는 자동 자막기능이라던가 하는게 지원이 되는지

안되는지... 기억도 안나지만....

하여간 그런거 잘 모를때라서....

자막이 없으면 못볼때였거든요

그 당시 한 게시판에서 이런 유튜버가 있다면서

퍼와서 자막을 붙여주면서 소개했던 영상이었는데요

당시 그 일본 유튜버의 이름은 괴도 핑키 라고 하더라구요

뭐... 번역해 놓은 영상들은 여동생(당시 초등학생)과의

상황극

여동생에게 ***를 해봤다

혹은 여동생에게 ***를 시켜봤다 등으로 시트콤과 비슷하게

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대부분 영상의 결말은 오빠가 여동생에게 욕먹으면서

끝나는 스토리였지만.... ㅋㅋ

번역 영상중 아직 링크가 살아있는게 있네요

"여동생에게 하루종일 붙어있어 보았다"

ㅋㅋ

여기에 나오는 여동생의 이름은 유나 입니다

당시 초등학생이던 유나도 오빠의 영향을

받아서 유나도 정식 유튜버가 되었군요

2017년부터 유나채널을 운영하고 있네요

image.png

구독자가 무려 62만명

3년이 지났으니 지금은 고등학생일듯...

image.png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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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는 꾸준함과 성실함 등등.... 스팀보다 더 어렵고 진입장벽이 높죠. 그나저나 잘 컸네요.

구독자 62만이면.... 이미 실버버튼(구독자 10만)을 넘어서 골드 버튼(구독자100만)을 바라보는 대형 유튜버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