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런 매티슨 튜링(Alan Mathison Turing)은 인공지능의
아버지라고 불립니다
인공지능인지 사람인지 구분하기 위한 테스트를
튜링 테스트라고 부르니까요
2차대전때는 독일군의 에니그마(Enigma) 암호 체계를
해독하여 연합군이 전쟁에서 승리하도록 도운 일등공신입니다
전쟁이 끝난 이후 튜링은 초기 디지털 컴퓨터 개발에
참여했고 튜링테스트에 대한 논문도 발표했죠
이번에 50파운드에 새겨질 인물로 선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튜링에 대한 내용은 영화로도 만들어졌다고도
하는데요
암호해독을 하던 당시의 이야기를 다룬 이미테이션
게임 이라는 영화네요
약간의 고증오류 이야기도 있지만 흥미로운 내용으로
구성해서 재미있다는 평이 있습니다
앨런 매티슨 튜링
지금 쓰는 모든 컴퓨터 그리고 앞으로올 인공지능의
아버지 같은 존재라는 점에서 흥미로운 이야기였습니다
아참.... 한입 베어불은 애플의 로고는 튜링과 관련이
있다는 소문도 있었지만 무관하다고 애플쪽에서 부인
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