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트롯의 결승전이 어제 있었습니다
케이블 티비 사상 최대의 시청률을 보였고
문자 투표가 무려 770만표나 나왔다고 하는데요
https://www.news1.kr/articles/?3872094
엄청난 투표수로 인해 서버가 다운되면서
생방송이 끝날때까지 제대로 복구도 못하고
1등을 발표하지도 못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마지막에 다음주에 발표한다고 했다가...
https://www.hankyung.com/entertainment/article/202003138798H
어느정도 집계가 끝난건지...
3/14 발표한다고 하는군요
엄청난 관심만큼...
공정하고 정확한 점수 산출도 중요하죠
최근 M-net의 오디션 프로그램 조작 사건의 재판도 있었고...
저런 점수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꽤나 문제가 되니까요
하여간...
결승에 올라간 7명의 실력은 다들 엄청나더군요
누가 1등이 되어도 불만은 없을듯....
ㅋㅋ
어제 장면중 하나인데 영탁은 경연장을 자기 콘서트장으로
만들어 버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