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는 보통사람이 운전하기는 힘든
운송수단입니다
비행기는 면허를 따려면 상당히 오랜기간
연수도 받고 비용도 꽤 많이 들죠
경량 항공기가 제일 저렴하다고는 하지만...
국토교통부의 ‘경량항공기 조종사 자격시험’에
응시해 조정면허를 따야하는데...
5시간 이상 단독비행을 포함한 20시간의 비행경험이
있어야 실기시험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각종 이론과 항공법 등이 들어있는 필기시험도
있다고 합니다
항공법, 항공역학, 항법, 항공기상 등 4과목이며
과목별로 70점 이상 받으면 합격이라고 하네요
조종면허를 따기 위해서는 3개월정도....
비행 훈련비같은게 400~700만원의 비용이 든다고 하네요
(교육기관마다 다르다지만....)
면허는 교통안전공단에서 관리한다고 하는데요
초경량비행장치도 있고 경량 비행장치도 있네요
경량항공기는 비교적 취미 수준까지 접근할수
있는 가격이라고 하던데...
좀더 본격적으로 가면 가격도 올라가고 시간도
많이 드는... 그런 자격증이군요
관련 포털이 있는데...
항공교육훈련 포탈이라고 되어있네요
경량항공기 교육은
영암비행교육원,에어랜드항공,공주경량비행학교,성우항공비행교육원,
하늘누리 경량비행학교로 5군데가 있다고 하구요
드론교육은 여기 저기서 해서 121군데가 있네요
본격적인 조종교육의 경우 21개 교육기관이 있네요
뭐... 하여간 비행기를 조정해보는건 이렇게 복잡한
절차와 교육을 거쳐야 가능하네요
그래서 사람들이 직접 조정하는 드론에 열광하기도
하죠
내가 조정하는데로 가니까요
^^
근데.... 찾다보니 이런게 있네요?
마일리지를 쓰는 곳을 찾아서 링크를 찾아가보니...
이런 프로그램이 있었네요
5000마일
혹은 4만원으로
시뮬레이터 프로그램과 비행 시뮬레이터를
체험해볼수 있네요
(물론 제주도까지 가야하는건 함정이지만...ㅋㅋ)
아마도 아이들 체험 프로그램으로 가족단위로
신청을 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