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체통에 편지 넣으신적 있나요?

in kr •  7 years ago 

20180217_180343.jpg

뭔가를 보내는 일도 줄어들다보니 우체통은

신경도 안썼는데요

보내는 편지는 줄었지만 광고물과 택배가

늘었다고해요

우체국 택배가 제일 저렴하거든요

트럭도 아닌데 오토바이에 택배물

배달하시는거보면 위태위태 하더군요

요즘 우편물은 부치려고해도 편지가 아닌

소포가되어버리니 가격이 달라져서 우편

취급소에라도 가게되더라구요

우표가격도 모르겠고 ᆢ

우표대신 가격표 바코드만 찍어서

붙여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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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어와야 이런 귀여운 우표도 발행되는구나

할텐데 말이죠

ㅋ ㅋ

우체국은 딱 이런 이미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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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내서 손편지를 써봐야 할것같네요

끝에는 미나사진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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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참 오랜만에 보는 우체통이네요.^^
편지보낼일이 참 없네요.

그렇죠
전화로 바로 연결되니ᆢᆢ

그러게요. 저도 소시적에 펜팔도 하고 폰팅도ㅋ
편지 다시 한번 써보고 싶네요

펜팔~ 모르는 누구와 두근 구근

이제는 우체통이 남아있는지도 기억이 안날정도로 안쓴지가 오래된 것 같네요. 초등학교때 마지막으로 썼던 기억이 나니.. 거의 15년 가까이 되었습니다.ㅠㅠ

와 손글씨는 그만큼 유물이 되어버린걸까요?
ㅠㅠ

거의..그렇다고 봐야겠죠?? 손으로쓴 편지는 이제 연인들간에 가끔할까말까 하는 그런것이 되어버린 것 같아요...ㅠㅠ

잘보고 갑니다 우체통 반갑네요~ 보팅 팔로하고 가요~^^

우체통 그리운 유물(?)이죠

네 맞아요 요즘은 공중전화도 우체통도 보기 힘든세상이 되었어요ㅎㅎ

손편지 쓴지 백년도 더된 느낌입니다.
제 글에 조언주셔서 답례차 방문했습니다^^
팔로우하고 갑니다^^

글쵸.
갑자기 '택배는 많고 편지는 줄었다.' 이 문장이 왜 저의 머리를 스쳐갈까요?ㅎ
세상이 참 빨리변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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