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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는 하이브 산하 레이블 걸그룹이 자신들의 콘셉트를 모방하고, 어도어와 하이브로부터 불합리한 처우를 받아왔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어도어는 "전속계약에서 중요한 내용이라고 할 수 있는 연예 활동의 섭외·교섭이나 지원, 대가의 수령, 정산 및 정산자료 제공 등을 충실히 이행했다"며 "전속계약은 2029년 7월 31일까지 유효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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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적으로 연예인이 회사를 나갈때는
전속계약파기를 위해서 법원에 소송을
걸고 나가게 되는데요
이는 계약서를 쓸때 전속계약 기간안에는
다른회사로 이동할수 없기때문입니다
그래서 법정에서 긴 싸움을 거치게 되는건데요
뉴진스의 경우는 그냥 나갔고 이경우
회사가 전속계약 존재 확인소송 같은거를
걸어야하겠지요
보통은 부존재확인소송을 하니까
우선 나가더라도 새로운 일을 한다면
그 매니지먼트를 해줄 인력을 새로
직접만들거나 해야하겠지요
다른 회사가 끼어든다면 템퍼링
사전접촉으로 걸리기때문에
특히 민희진 대표랑 같이 일하면
기존에 이야기 되던 뉴진스를 빼가서
독립한다는 시나리오와 맞으니
법적으로도 유리할게 없죠
특히 다른회사를 차려서 하는 경우
즉시 계약 위반으로 소송전이 시작되겠죠
그냥 다 니잘못이니까
라고 일방적 파기란건 불가능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