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v.daum.net/v/20200628161056863
여성혐오 완전체 '편의점 샛별이', 달라질 수 있을까
라는 기사를 읽어봤는데요
해당 드라마의 각종 설정에 대해 여성혐오의 세계관이 묻어난다
라면서... 혹평을 했더라구요
https://entertain.v.daum.net/v/20200629080139746
비슷한 기사로 일간스포츠의 기사를 보면...
"폐지 요구 계속.." 미운털 단단히 박힌 '편의점 샛별이'
해당 기사에서는
"방영 두 주가 지났지만 논란은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편의점 샛별이'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폐지를
바라는 글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 물론 전체의 의견은
아니다. 일부에 의한 주장이지만 불편하다는 지적이
너무 지배적이기에 논란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 하고 있다."
라고 폐지 의견이 전체의 의견이 아님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4회까지 방영된 시청률이 8.3%를 보여주고 있네요
흠... 저정도면 꽤나 선방한 시청률 아닌가 싶네요
아참....
처음 기사의 기자는 약간 특정한 관점에 치우친 편견을 가지고
드라마에 대한 기사를 쓴것 같고...
두번째 기사는 기자로써의 객관성을 유지한듯한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요?
뭐... 연예 기자는 기자가 아니었나.... 라는 궁금증이 드네요
기사는 팩트 위주로...
책임있는 마음을 가지고 쓰면 좋겠네요
뭔가 한쪽에 치우친 의견은 이게 기사야 블로그질이야 라는 생각이
들게 하니까요
(아참 이건 기사가 아니라 블로그질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