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가 많이 줄어든 하루

미세먼지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비가 와서 조금이라도 줄어든건 참 다행입니다

미세먼지는 입자의 크기에 따라 지름이 10㎛ 이하인

부유먼지(PM 10), 지름이 2.5㎛ 이하(PM 2.5)인 미세먼지

, 지름이 1㎛이하 (PM1)인 초미세먼지로 구분한다고

해요

미세먼지의 원인으로는 석유 석탄과같은 화석연료가

타면서 나오는 대기오염물질이 주라고 알려져있죠

자동차에서 나오는 배출가스 역시 하나의 축이구요

겨울철에 난방을 할때도 마찬가지지요

중국이 원인인 미세먼지가 최소 50%라고 하니....

뭐라고 해도 급격히 바뀌는것도 아니고 말이죠

그런데...

결국은 하늘을 날아서 오는거라서 ....

만일 줄이고 싶다면... 어느정도는 줄일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https://steemit.com/kr/@ai1love/6tzmps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방법과 스톡스 법칙

이라는 글에서 스톡스 법칙을 소개했었죠

미세먼지를 제거하려면 물처럼 흡착성이 좋은

것을 이용하거나... 자중을 증가시키면 된다는

것이었죠

이동하는 높이는 3~5km 높이의 상공인데요

서해의 일부 구간에 미세먼지 저감시설을

공중에 설치한다면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죠

미세먼지는 3~5km고 비행기가 다니는 국제선 높이

는 10~15km니까 별 문제는 없을테고 말이죠

고정형 무인기 시설을 활용하면 되고 말이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1&aid=0000151016

과거에 성층권 무인비행선을 개발했다가 취소되긴했지만

50m급의 비행선은 시범사업을 통해서 제작되었었다고 하네요

3Km 상공에 올리는 시험비행에서도 성공했었으니까...

기술은 확보되었었다는거죠

하여간...

고정형 비행선을 이용해서

상공에서....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방식으로 미세먼지를 저감할

수 있다고 봅니다

직접 필터로 제거하는건 무리지만....

자체적으로 자중을 늘려서 제거하는 방식이 있죠

즉 입자끼리 충돌을 시켜서 크기를 늘리는 방식이요

초음파를 발사하는 방식을 이용하면

초음파를 맞은 입자가 옆으로 이동하게 되고 옆의 입자와

충돌하면서 병합되게 되고 자중이 늘어나서 낙하를 하게 된다는거죠

비행선은 이동이 가능하고 장기 체류가 가능하며

이미 확보된 기술도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나름 적절한 방법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