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강아지 목에 하는거 그거.... 이름이 뭐지?

in kr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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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옆에 지나가는데...

동물병원에 다녀왔는지 목에 플라스틱으로 된 보호구를

끼고 있네요

아 강아지가 아픈가보다

근데... 저 플라스틱으로된 보호구 이름이 뭐지?

전에 들었던것 같은데

그래서 찾아봤습니다

검색해보니....

강아지 목보호대라고 나오네요

세번째 보니까 엘리자베스

라고 나오네요

전에 들었던게... 엘리자베스 칼라 였던것 같아서 그걸로 검색해

봤습니다

아.... 한글로된 정보는 안나오더군요

이런....

그치만 영문 위키에는 나오네요

https://en.wikipedia.org/wiki/Elizabethan_collar

엘리자베스 칼라 , E-칼라 , 버스터 칼라 또는

애완 동물 콘 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의료기 판매 사이트에선 e칼라로 판매하는곳이

많은것 같네요

보통 고양이 또는 개. 잘린 원뿔 모양으로 되어있어

상처 나 상처가 치유 되는 동안 상처를 동물이

핥거나 머리나 목에 긁힘이 생기는 것을 방지 하기 위해서

하는거라고 하네요

Protective devices for dogs라는 특허를 1959년 미국에서

Frank L. Johnson 라는 사람이 낸것으로 되어있습니다

요즘은 플라스틱 말고도 부드러운 천으로 된것도 나와

있다고 하네요

이베이는 이렇게 귀여운것도 있네요

ㅋㅋ

이런것도 있군요

하여간...

이런게 표준형입니다

cat-82965_128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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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미국방송 만화에서 콘독 이라고 나왔었는데 엄청 웃겼던 게 생각나네요. 그 강아지 캐릭터도 기억이 안 나는데 콘독만 강렬하게 남았어요. ㅎㅎㅎㅎ 저게 특허라니 쫌 웃깁니다만 ㅎㅎㅎ

동물병원에선 유용하게 쓰인다고하니ᆢ
쓸모있는 발명이죠
^^

그렇죠. 웃기고 간단하긴 한데
엄청난 발명인듯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