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에서 본인 부담 상한제란 무엇일까요?

in kr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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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제도가 있는줄도 몰랐었는데...

기사에서 많은 사람들이 큰 병에 걸렸을때 급하니까 여기 저기

에서 돈을 빌리고 그래서 그 돈으로 병은 치료를 하지만

대부분 신용 불량자가 되고 사람들은 과도한 보험을 들기도 한다

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도 있습니다

실제로 암 치료에 쓰는 항암제중 신약은 한알에 수백만원

수천만원 수준인 경우도 있다고 하니...

살수 있다면... 분명히 약만 먹으면 살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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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서건 돈을 빌려서 목숨을 구해야 하는게 인지상정인지라

사람들은 그렇게 갑자기 돈을 빌려야 하고 이자가 비싼 2금융권

3금융권으로 돈을 빌리게 됩니다

목숨은 구하지만... 빚은 남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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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막아주는 것이 바로 본인 부담 상한제인데요...

물론 비급여는 상한이 없어서... 여전히 부담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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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수천만원의 빚이 한달만에 생기는 가능성은

조금은 낮아지게 되었지요

소득에 따라서 상한 금액을 두어서 그 이상은 건강보험에서

보장해주게 됩니다

초과하면 환급해주더라구요

작년에 상당한 병원비를 낸것이 있었는데...

약간의 환급이 된다고 와서 이 제도를 알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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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표는 오래된건데... 대충 이정도 금액이면 이정도 등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여간...

안아픈게 좋은건데....

아파도 저렇게 큰 부담이 없다는건 다행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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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이 내는(뜯어가는) 4대보험 중 그나마 의료보험이 가장 아깝지 않은거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크게 병원신세를 보지 않지만 건강이라는것은 갑자기 나뻐지거나 악화되는거니 십시일반으로 상부상조하기에 좋은 제도는 틀립없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정말 의료보험료는 아깝지않더라구요
아플땐 절실하게 느껴요

의료보험은 한국이 비싼편은 아닌것 같습니다.
아팠는데 돈도 많이 깨지면 참 슬프겠네요

평소에는 잘안가지만 병원가면 참 비싸더라구요

저도 아직 자세히 보진않았지만 보통 이런제도가 중증질환에는 무용지물인경우가 많더라구요!

예 비급여 항목이 많아서... 신약 같은건 ... 다 비급여죠
항암제 한알에 수백만원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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