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 제도로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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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노인 왜 가난한가 봤더니…"연금 소득대체율 낮아서"

우리나라의 노인 소득에서 노령·유족 급여가 차지하는 비율이 유럽 국가와 비교해 크게 낮고, 노인빈곤 개선 효과도 미미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빈곤 상황 개선을 위해 '더 내고 더 받는' 연금 제도로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국책연구원의 제언이 나왔다.

4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최근 발간한 '유럽 8개국과 한국의 노후소득보장 적절성과 노인 빈곤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노령·유족급여 수급률, 순소득대체율, 최저보장 수준이 유럽 8개 국가보다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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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더 내고 더받는 이 되려면.....

지금보다 많이 더 내야한다는 점을 빼먹고 있다는 점이죠

지금의 제도는 조금내고 조금 더 받는 적자가 당연한

구조인데요

조금내는것도 문제지만 기본적으로 내는것보다

많이 받는 구조가 문제이긴 했습니다

특히나.....

선진 외국과는 다르게 우리나라는 금융자산보다

부동산에 자산이 집중되어 있기때문에 기본적으로

연금에 낼 여유돈이 없죠

선진외국은 월세아니면 구매인데 부자가 아니면

보통은 월세로 계속 살죠

그래서 집보다는 금융자산에 집중하고 장기투자

를 하기때문에 현재 우리의 연금보다 유리한거

인데요

지금보다 소득 대체율을 많이 올리려고 하면

꽤 많은 소득을 연금으로 미리 내야하기 때문에

소비여력이 확 줄어들게 되죠

지금 우리나라에서는 국민연금이 모두

해결하기에는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다층연금으로 가야하는데

우리나라는 부동산이 자산비중의 대부분을

차지하므로

실질적으로 주택연금을 하나의 축으로 해서

가야하죠

국민연금+주택연금+기초연금+개인연금

이렇게 가야 노인 빈곤율을 줄일수 있죠

국민연금을 많이 받고 많이 내는거로 바꾸는데

있어서 주택연금을 생각안하고 막 올리겠다고

한다면.... 다들 반대하고 결국은 실패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층연금을 기본으로 깔고 가야한다는거....

잊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