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뉴스에 나오더라구요
서울대공원 인근 장미의 언덕 주차장 근처에서 시신이 발견되었다고..
19일 오전 9시 40분께 과천시 과천동 서울대공원 장미의언덕 주차장
인근 도로 수풀에서 머리와 몸, 다리 등이 분리된 토막시신이 발견되었다고
하는데요...
과천은 CCTV가 많아서 유기 시점을 확인하면 곧 잡힐꺼라고 하네요
근데... 토막 시신이라니... 언제부터 우리나라가 전기톱 살인마가
활개치는 나라가 된건지...
ㅡㅡ
아 뉴스를 보다 보니까 서울대공원 동물원 근처에 있는 장미원이 아니라
서울 랜드 근처에 있는 장미의 언덕 이라는 곳이었네요
음...
그럼 가봤던 곳인데...
서울랜드에 들어가는건 아니고 옆길로 가다보면 뒤쪽에
식당이 있는데 예식장 같은거랑 같이 하는 그런 곳이었는
데요
하여간....
그쪽이 숲이 있고 그래서....
낮에는 좋은데 밤에는 좀 무섭긴하죠
얼른 해결되면 좋겠네요
끔찍하네요... 처벌을 강화해야할때가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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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이 빨리 잡히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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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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