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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와 제일기획이 여름철 물놀이 안전을 위해 개발한 이색 과자 ‘라이프가드 스낵(LIFEGUARD SNACK)’이 인기다. 피서지 인근 점포에서 무료 배포한 지 일주일 만에 준비한 수량이 모두 소진됐다.
11일 양사에 따르면 이 제품은 위급상황 발생시 사용하는 인명 구조용 부표를 패키지 디자인에 접목시킨 점이 특징이다. 포장지는 구조대에서 많이 사용하는 선명한 주황색을 적용했으며, 양손으로 잡을 수 있는 손잡이와 로프를 끼울 수 있는 구멍이 있어 실제 구조용 부표처럼 활용이 가능하다. 제품 뒷면에는 소비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카툰(단편 만화) 형식의 사용 설명서를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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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좋은 의미로 라이프가드 스낵을 배포했다고 하는데
딱 그게 생각나네요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57168.html
예전에 과자에 내용물은 정말 적은데 질소는 정말 많이
들었다
이런 내용으로 시민단체가 항의했었던적이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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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소 과자’ 봉지 뗏목 타고 한강 건너기 성공!
제과업계의 ‘과대 포장’에 대한 항의 퍼포먼스
160여개 봉지 이어붙여…시민 300여명 응원
감자칩 등 실제 과자 봉지를 이어붙여 만든 ‘보트’를 타고 한강을 건너는 퍼포먼스가 열렸다. 질소충전재 탓에 과대 포장 논란을 빚고 있는 제과업계에 대한 항의 표시다.
유성호(26)·박현수(26)·장성택(25)씨는 28일 오후 3시께 서울 송파구 한강공원 수상관광 승강장 앞에서 과자 봉지 160여개(18만원어치)를 이용해 보트를 만들었다. 이들은 테이프로 과자 봉지들을 둘둘 감아 1시간여 만에 길이 2m, 폭 80㎝짜리 과자 봉지 보트를 완성했다. 보트에는 만일에 대비해 다시 비닐을 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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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질소 과자로 한강 건너기 항의를 한적도 있는데
실제로 과자 봉지가 충분히 크면 부력을 얻을수 있다고
하는군요
재미있긴한데
라이프 가드 역할을 하려면....
과자보다 질소가 더 빵빵하게 들어야 하는....단점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