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에어컨이 있는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에어컨이 생기기전에는 극장이나 백화점은 여름에 사람들이
없었습니다
찜통속에서 쇼핑을 하거나 찜통속에서 영화를 보는건 누구도
원하지않는 상황이었으니까요
캐리어가 처음 에어컨을 개발한것은 종이의 습도를 맞추기 위해
공장의 품질을 위한 기계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후 점점 성능도 개량되고 크기도 작아져서 개인들도
에어컨을 사용하게 되었죠
그리고 많은 곳에 보급되면서 열대지방이나 사막에서도
사람들이 살수 있고 일할수 있는 그런 환경을
에어컨으로 인해 만들수 있었죠
과거 싱가포르 전 총리였던 리콴유 총리는 냉방기를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발명품'이라고 극찬하기도 했는데
이는 열대 우림 기후 지역인 싱가포르에서의 생산성을 비약적
으로 증대시켰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더위는.... 뭐든.... 하기힘들게 만드는 그런 요소니까요
지금의 날씨는 꽤나 힘든 그런 환경인데요
폭염이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그런 날씨라니
환경의 역습이네요
우리가 탄소를 많이 배출해서 이제는 뜨거운 날씨로
인간을 괴롭히는걸까요?
아....
더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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