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통령인 박근혜 대통령이 彈劾 입은 후에 치뤄진 대통령선거에서 당선해서 대통령이 된 文재인 대통령이 이제는 임기가 半이 남았다.
그동안에 文 대통령에 대한 느낌은 별로 좋지가 않다. 처음에는 사람이 착해보였기 때문에 큰 일을 하지는 못 해도 큰 일을 저지르지는 않겠다고 봤다. 그러나 지금에 와서 보면, 잘 한 일은 적고 못 한 일은 많다.
文 대통령이 잘 한 일은 南北關係를 좋게 했음 밖에는 딱히 없다. 이에 반해서 못 한 일은 많다. 최저임금을 급격히 引上했고, 일본과 대립하더라도 미리 준비한 후에 일본과 대립했어야 했지만 별 생각 없이 일을 벌인 것 같고, 누가 봐도 長官 자리에 앉기에 不適合한 이를 長官 자리에 앉혔고, 돈이 없어서 한 가족이 自盡해도 별 대책을 세우지 않았다.
그리고 요즘에 회자되어지고 있는 검찰 개혁도 文 대통령은 자꾸 이상스레 고집을 피운다. 검찰 힘만 빼면 다 된다는 식으로 행동한다. 검찰 힘을 빼고 나면 그 空白을 어찌 메울지 別 方案도 없다. 경찰 힘을 키우고 고위공직자수사처를 세우면 된다고 여기는 것 같은데 그러면 경찰이 잘못 하면 어찌 대처할지 方案이 없고, 고위공직자수사처를 대통령이 惡用하면 어찌 할지 方案이 없다. 검찰 힘만 빼면 된다는 식이다.
和合에는 別 觀心이 없고, 能力도 別로 있지가 않고, 가난한 이가 自盡해도, 제도는 좋지만 홍보가 부족하다고 하고, 사회를 건전하게 바꿀 생각도 없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