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투자와 재테크 활동을 경험해봤지만 최근 미국 증시, 국내 여파를 확인하고 보니 여전히 국내 투자는 부동산이 답인가? 하고 느낌 좋지 않은 시점입니다. 그래서 이럴 때는 앞으로 흥할 블록체인 프로젝트도 찾아보고 공부하게 됩니다.
스팀과 스팀달러를 윤활유로 활용하는 스팀잇을 소셜 미디어인 스팀잇을 다들 이용하고 계시니 미래의 컨텐츠 기여와 보상이 어떻게 구체화 될 지 경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팀잇을 이용하면서도 아쉬운 게 있었어요. 해외 이용자들과는 소통할 때 구글, 페이스북이 제공하는 번역 기능이 아쉬울 때도 있잖아요. 그런 pain point를 잘 확인하고 준비하는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저는 블록체인 기반의 커뮤니티 서비스가 다른 프로젝트에 비해 캐즘을 빨리 넘어가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어스붐은 이런 실질적인 확산이 예상되는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스붐은 첫번째 특장점은 게시물의 자동번역 입니다.
한, 일, 중, 영, 러시아, 스페인, 베트남어를 1차 서비스 범위로 준비하고 있다고 하네요. 아직 스팀잇에는 없는 기능인데요. 게시물의 번역효과는 다양한 문화와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하나의 서비스 플랫폼에서 소통하는 데 어려움을 덜어주니 그 파급효과가 얼마나 클지 호기심이 생깁니다.
커뮤니티 외에도 자동번역의 수요처는 e-commerce 영역입니다. 국경에 상관없이 셀러 활동을 해보신 분들은 직접 경험하고 계실텐데요. 이젠 아마존, 이베이, G마켓, 11번가에 스토어를 열고 지금 내가 확보한 제품을 글로벌 시장으로 확산시키는 데 어스붐 플랫폼의 기능을 확장해 이용할 수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어스붐 플랫폼은 쉽게 커뮤니티를 구축할 수 있는 기반이 됩니다. 옛날 사람이라면 싸이월드나 아이러브스쿨의 커뮤니티를 떠올릴 수 있고 Z세대라면 페이스북의 커뮤니티를 상상할 수 있겠네요. 이용자가 직접 취향에 따라 커뮤니티를 생성하고 동참할 이용자를 모아 키워 갈 수 있습니다. 커뮤니티 안에 컨텐츠를 등록해 토큰을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스팀잇 이용자라면 더 쉽게 이해하실 수 있겠죠. 여전히 질문은 남아 있습니다. 누가 투자하는 거지? 누가 돈을 줄까요? 사실 답은 쉽습니다. 해당 커뮤니티의 속성 기반으로 타겟 마케팅을 하고 싶은 광고주는 통용되는 어스붐 토큰 형태로 광고비를 지불 할 의사가 있겠죠.
BM과 서비스 플로우는 어렵지 않습니다. 오히려 익숙한 이야기.
지금까지 네이버 카페 주인, 커뮤니티 사이트의 구축자만 돈 벌던 시대는 끝났다는 이야깁니다.
어스붐은 누구나 사용하기 쉽게 플랫폼과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국가 간, 이용언어 간 독립적으로 커뮤니티를 개방하는 시대도 끝나게 됩니다. 어스붐은 모든 사용자를 포함할 수 있도록 자동 번역 기능을 제공함과 동시에 메신저 서비스를 갖춘 커뮤니티 플랫폼 형태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까지 결합한 컨셉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환경에 적합한 UX를 탑재함은 그냥 학교에 가는 이야기라 할 정도로 기본 Spec. 이고요.
스팀잇에서 스팀과 스팀파워, 스팀달러 간 상호보완적으로 시스템을 서포트 하는 것을 직접 경험해왔기에 플랫폼에 활용될 토큰에 대한 호기심이 많습니다.
USB 토큰의 경우 몇가지 특징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 성장 잠재력을 높이기 위해 소프트캡/하드캡을 최소화
- 발행량이 적고 1 USB 당 2.25원
- 기관 참여가 존재하지 않기에 특정 대상이 많은 수량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개인보다 평단가가 낮은 주최가 없는 상황
- 토큰 사용처가 명확하고 프로젝트 컨셉 자체가 화려하거나 복잡하게 포장하지 않아 현실적입니다.
플랫폼은 내년 1월 초 정도에 완성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10월 초에 49명을 대상으로 얼리버드 세일을 마쳤고 내년 1월 까지 기간을 두고 차등적인 보너스율을 적용해 진행한다고 하네요.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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