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장 무애의 발걸음
분별하지 말라
세상에 작은 나무가 없으면 큰 나무가 없고, 삐뚤어진 나무가 없으면 곧은 나무가 없으니 이를 일컬어 조화라고 한다. 사람도 그와 같으니 그 모든 것을 보되 텅 빈 마음 안에 던져 놓고 쉬어라. 무엇 때문에 그 시비곡직을 마음에 담아 두고 무거워하는가. 텅 빈 곳에 던져 버리고 가벼운 걸음걸이로 걸어 나가라. 이것이 부처님의 가르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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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마스테 ()()()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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