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 요전

in kr •  15 days ago 

제9장 무애의 발걸음

번뇌를 녹임

잡념이 꼬리를 문다 해서 걸리지 말라. 잡념은 바로 성숙의 과정이다. 밖에서 오는 것도 안에서 나는 것도 오관을 통해 들고 났기에 생기는 것이니 그것도 주인공 자리에서 하는 것이라 그냥 맡겨 놓아라. 이열치열 하듯이 잡념이 있기에 부처가 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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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마스테 ()()()
202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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