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자들이여, 보살마하살이 스스로 그 몸으로써 모든 부처님께 시봉하며, 모든 부처님의 소중한 은혜를 갚되 부모와 같이 생각하며, 모든 여랭게 깊은 믿음과 좋아함을 일으켜 청정한 마음으로 부처님의 보리를 수호하느니라.”
“모든 부처님의 법에 머물며, 세간의 생각을 여의고 여래의 가문에 태어나며, 모든 부처님을 순종하고 마군의 경계를 떠나며, 일체 모든 부처님의 행하던 것을 알아서 일체 모든 부처님의 법의 그릇을 성취하느니라.”
“보살이 그 때에 이 선근으로 이와 같이 회향하나니, 이른바‘원컨대 일체 중생이 청정한 마음을 얻어 온갖 지혜의 보배로 장엄하며, 일체 중생이 잘 조복한 데 머물러 일체 모든 선하지 않은 업을 멀리 떠나며, 일체 중생이 깨뜨릴 수 없는 견고한 권속을 얻어 모든 부처님의 바른 법을 두루 거두며, 일체 중생이 부처님의 제자가 되어 보살의 관정하는 지위에 이르러지이다.’라고 하느니라.”
“‘원컨대 일체 중생이 항상 모든 부처님의 거두어 주심을 받들어 온갖 선하지 않은 법을 여의며, 일체 중생이 모든 부처님을 순종하여 보살의 가장 수승한 법을 수행하며, 일체 중생이 부처님의 경계에 들어가 일체 지혜를 얻으리라는 수기를 받으며, 일체 중생이 모든 여래와 가 같이 평등하여 온갖 불법에 자재하지 못함이 없으며, 일체 중생이 모든 부처님이 포섭하심을 받아 집착이 없는 업을 항상 수행하며, 일체 중생이 모든 부처님의 제일가는 시자가 되어 일체 부처님에게 지혜의 행을 닦아지이다.’라고 하느니라. 이것이 보살마하살이 모든 부처님을 모시는 선근으로 회향하는 것이니라.”
“모든 부처님의 보리를 증득하기 위함이며, 일체 중생을 구호하기 위함이며, 모든 삼계에서 벗어나기 위함이며, 손해됨이 없는 마음을 성취하기 위함이며, 한량없이 광대한 보리를 얻기 위함이며, 불법을 비추어 지혜를 성취하기 위함이며, 모든 부처님의 거두어 주심을 받들기 위함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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