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 읽는 天子文(제279구 -悅豫且康)

in kr •  3 months ago 

悅(기쁠열)豫(미리예)且(또차)康(편안할강)
기뻐하고 또 강녕康寧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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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고 노래하는 유쾌한 기분으로 명상에 들어갈 준비를 하라. 그러면 저절로 자유와 평화가 가득한 그대의 고향으로 돌아가리라. 필자는 위의 문장을 세속적인 의미로 해설하라면 문장을 읽기도 싶다.

저러한 악습의 타성에서 사행심리가 세상에 만연하게 되었다. 저렇게 먹고 노는 귀족심리로 세상은 온통 호화 방탕한 화탕지옥이 되고 있다. 필자의 지극한 향락은 진리를 위해서 죽는 것이고 남을 위해 서 신명재부를 버리는 것이며, 티끌만한 일이라도 남에게 이익이 된다면 그것을 위해 한없는 세월 동안 무진 난행고행을 업으로 삼는 일이다. 이것이 아니면 일호의 가치도 없는 소리로 들린다.

열예차강悅豫且康을 출세간법으로 보라. 교수돈족의 가섭의 기쁨은 부처님의 몸이 생사가 없는 상주불멸의 법신임을 보았고 석존의 법신 이 무너지지 않는 금강신金剛身임을 뵙게 된 경사다. 어찌 영원의 평안 을 기대하지 않으랴.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나마스테()()()
2024.7.4.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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