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붓글씨 쓰는 집사😺

in kr •  7 years ago 

안녕하세요~^^
붓글씨 쓰는 집사 @anf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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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자식?ㅋ자랑하러 왔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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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작던 설기가 2015년에 생후 3-4주만에
저에게 왔는데요
저희 엄마 가게 뒤에 길고양이가 새끼를 낳고 정착했는데 새끼가 9마리나 되다보니 유독 젖을 물지 못하고 다른 녀석들은 얼룩인데 하얀 한 녀석이 크지 못하더랍니다..
엄마는 원래 동물키우는것에 대해 노이로제가 있으신 분이라 저에게 sos를 치셨습니다..
그.러.나 저도 고양이를 키워본적이없어
데려오자마자 먹여서는 안되는 찬우유를 주고 했습니다..다행히 탈은 없었지만;;
집근처에 동물농장에 자주 나오는 병원이 있어
그쪽 의사샘과 간호언니들에게 정보를 얻어가며
키워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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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이리 건강히 잘 자라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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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요래 이쁜 아이입니다~
살짝 뚱땡이가 되긴 했지만요
다음엔 딸냄 자랑도 하겠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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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설기 왜이렇게 이뻐요??
너무 이쁘게 컸어요~~~ >.<

감사합니다..ㅎ 사실 최근 사진은 배가 넘 나와서 못올렸어요..ㅋ;;귀여움이 반감될까봐요ㅎ

배나와도 이쁠거 같아요~ 자주 올려주세요!!!

A 2007 Gallup poll revealed that both men and women were equally likely to own a cat.

참 귀엽네요
저도 고양이를 기르고 있어요
길양이가 애교를 부려 집에 데려온지 10년 됐어요^^

전 이제 3년인데ㅎ 존경스럽습니다 ~^^

예! 기르다보면 식구가 늘었다 줄었다 해요~~
고양이는 같은 식구 지요^^

동물 키우시는 분들은 대단해요 ㅠ

저도 강아지는 힘들것 같아요~~^^;;

ㅋㅋ뭐든 다 대단합니다. 내가 아닌 다른 생명체를 키운다는건!
손이 덜 가든 더가든 결국 한 생명이니까 ㅠ

결국 애완이 아닌 자식이 되버리죠ㅎ

아이가 정말 이쁘네요 ㅎㅎ

모든 아가들은 이쁜듯해요~^^